빠이의 국수(3) 새우살이 탱글~ 완탕라면!

홈 > 태국자료실 > 식당·음식자료실
식당·음식자료실

- 게시판 정보는 글 쓴 날짜가 오래 되었더라도 수정을 계속하므로 현재의 상황에 적용하셔도 무리 없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는 것(복사, 가공)을 금지하며 글의 주소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빠이의 국수(3) 새우살이 탱글~ 완탕라면!

요술왕자 16 4574

* 식당 위치 : 마을 중간길 신호등 사거리에서 경찰서 방향으로 조금 가다 오른쪽
* 주요 메뉴 : 완탕라면 30밧
* 설명 :

바미 끼여우(완탕 라면)는 태국 어디서나 볼수 있는 매우 흔한 먹거리이지요.
그런데 어떤집은 완탕의 속이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알수도 없을 정도의 맛인데다가 속의 양도 적은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집은... 탱탱한 새우살이 통채로 들어있어 속도 실하고 새우향도 살아있습니다.
완탕(끼여우 남)만 시켜도 되고 라면과 같이 시켜도 됩니다(바미 끼여우 남).

 



1263239116_814c3ddd_DSC02150.JPG



1263239116_d18f1ec8_DSC02152.JPG



1263239116_bd9fca38_DSC02153.JPG


#2014-01-20 07:36:46 먹는이야기#
16 Comments
47번썽태우 2010.11.11 16:40  
갈때마다  먹던것만 먹어서 그런지 아직 못먹어본 음식이 많이 있네요.. 다음달에 요것을 꼭 먹어봐야 겠어요..^^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1.11 17:31  
여기 맛있었던것 같아요^ㅡ^/
요술고구마 2010.11.11 18:56  
탱글한 끼여우와 무댕만으로도 맛을 짐작하고도 남겠네요..밑에 광뚱도 많이 깔아주나요?
요술왕자 2010.11.11 23:47  
꽝뚱은 그냥 적당히 들어있어요~
5불생활자 2010.11.11 20:41  
면만 드시지 말고 밥도 드세여~~ ㅎ^^
요술왕자 2010.11.11 23:58  
하루 한끼는 밥 먹고 있습니다 ㅎㅎ
미객 2010.11.12 01:23  
안녕하세요.
출출한시간에 먹자판이라 무척난감하네요.
올려주신정보 메모해서 다음여행때  빠이입성 꼭 해보겟습니다.
유난히 국수를 좋아하기에 한층더 폭식을하고싶군요..ㅎㅎ
스산한 가을날씨라 더욱더 생각이 간절합니다.
어느때보다도 한층더 깊은 마음을가지고 나드리중이실탠대....
소임에 충실함보다는 묻어나는 인간미가 더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작은것에감사하라는말처럼......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작은그릇에서 묻어나오는 향은.....
그옛날 온가족이모여않아 칼국수를 먹던시절이 생각이납니다.
같은길을 걸어도 유난히 빛나는 요술왕자님에 행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술왕자 2010.11.12 10:28  
헉~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페이스 2010.11.12 09:52  
요술왕자님 한마디로 돌아버리겠습니다..............너무 잔인합니다 아~~~~!!!!
SunnySunny 2010.11.12 18:50  
아 이 사진 보니까 왜인지. 꾸어이띠야오 르아 .. 가 먹고싶어졌네요. ... 비도 오는뎅... ㅜㅜ
세븐 2010.11.13 11:02  
정보 감사합니다.. 빠이에 있었어도..걍 숙소에 있거나 ..늘 늘보처럼 어그적 거려서 다녀보질 못했는데 이번에 요왕님 올린 집들 잘 다녀 보겠습니다.
필리핀 2010.11.13 12:30  
저는 이것만 못 먹어보고 왔어요... ㅠ.ㅠ
제가 바미를 그닥 좋아라 하지 않아서... ^^;;;
요술왕자 2010.11.17 20:08  
바미 싫어하시면 완탕만 드시면 좋아요... 사실 그게 더 맛있어요~ ㅎㅎ
쩡아엄마 2010.11.17 17:50  
와우~~ 새우가 살이 오동통 ~~ㅎㅎ 저음식은 안먹어 봣네요`~담에 가면꼭 먹어보겟습니다`~
zoo 2010.11.18 20:26  
전 쌀국수를 더 좋아하는데 국물이 맑아서 한번 먹어보고 싶은 자태입니다^^
면발도 쫄깃쫄깃해 보여요^^
호호옹오오오 2015.12.09 13:33  
먹고싶은 메뉴네요 ㅜㅜ 하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