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고소 밥도둑~ `카나 무껍`

홈 > 태국자료실 > 식당·음식자료실 > 음식
식당·음식자료실

- 게시판 정보는 글 쓴 날짜가 오래 되었더라도 수정을 계속하므로 현재의 상황에 적용하셔도 무리 없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는 것(복사, 가공)을 금지하며 글의 주소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매콤고소 밥도둑~ `카나 무껍`

요술왕자 13 7217

* 식당 위치 : 대부분의 태국 식당에 있음
* 주요 메뉴 : 카나 무껍 덮밥 노점에서 30밧 선
* 설명 :

무껍(무끄럽)은 돼지고기(보통 삼겹살)를 바삭바삭하게 튀긴 것입니다.
그걸 카나(중국케일)와 함께 볶은 것이 '카나 무껍'입니다.
볶을때 고추와 마늘이 듬뿍 들어가고 그밖에 다른 향신료는 들어가지 않아 우리 입맛에도 아주 잘 맞습니다.
제가 태국 식당에서 가장 즐겨 먹는 한끼 식사가 바로 요놈입니다.
자주 먹어도 물리지도 않고 맛도 있고요~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2009397610_eefc18aa_P6289549.JPG



2009397610_c0637885_P6289550.JPG


#2014-01-20 07:36:46 먹는이야기#
13 Comments
요술고구마 2010.07.16 00:04  
쩝..야밤에 이건 완전 고문당하는 느낌입니다.ㅜㅜ

요건 꼭 피쎗(곱배기)으로 시켜야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필리핀 2010.07.16 04:52  
ㅎㅎ 오늘 저녁은 이걸로???
어디서??? 태국에서~ ㅋㅋ
리케 2010.07.16 10:54  

저도 이거 좋아해요..
파수멘요새 근처 푸아끼에서 첨 먹었는데, 그후로 완전 팬이 되었네요..

SunnySunny 2010.07.16 12:29  
ㅎㅎㅎ 제가 아는 일본인 할아버지는 매일 점심을 카나무껍으로 드시더군요, 안질린대요.
저는 돼지고기 비계 튀긴 부분이 느끼해서 다는 못먹지만 가끔 먹으면 색다르더군요.
한나쫑 2010.07.16 14:03  

아 방금 밥먹었는데 왜 배고프지 ..

유에 2010.07.16 17:06  
퍼갈께욤 꺅
고구마 2010.07.16 21:29  
무껍 정말 좋아요. 그냥 썰어서 밥위에 덮밥처럼 먹어도 좋고, 이렇게 요리해서 먹어도 좋고, 또 어느 곳에서는 국수에도 넣어주는데 그것도 고소하니 맛있구....
즐거워라~ 2010.07.17 22:05  
아.. 울고 싶다..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 T.T
깜찍다혜 2010.07.20 15:40  
저 오늘 푸아끼에서 먹고왔어요~ ㅋㅋ
아러이찡찡 2010.07.21 23:07  
침이 마구나오네요 ㅠ
xbeats 2010.07.23 14:43  
저도 무꼽 좋아하는데 파카파오 무꼽도 좋아하고 파프리 카오 무꼽을 시켜드시면
좀더 다양하게 볶아서 나오는거 추천입니다..
맨날행복 2011.03.10 15:40  
음식
영이니 2016.11.07 13:32  
정말 맛있어 보여요 이번에 가면 꼭 먹어야 겠어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