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 팟퐁까리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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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 팟퐁까리 덮밥

치앙마이 타패문 안쪽에 있는 블랙캐년에서 먹은 '꿍 팟 퐁까리' 덮밥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혼자 다니면서 해산물 요리 먹기는 좀처럼 힘든데
간단히 이렇게 한끼 식사로 먹을수 있으니 좋더군요.
블랙캐년의 다른 지점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bk_kppk.jpg


#2014-01-20 07:36:46 먹는이야기#
8 Comments
덱도이 2008.01.26 13:33  
  예 블랙캐년 전지점에 있읍니다
근데 새우가 안 싱싱해서(덜익고) 먹고 배탈나서 고생한 아픈 기억이...물론 제가 먹은 곳(시라챠 로빈슨점)만 그렇겠지요 첫 숟갈에 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그냥 다 먹은 미련한 본인도 문제고...태국선 음식조심하세요  위의 경우는 하루정도 까오라오는 식중독 증상으로 일주일 병원 입원까지 했읍니다(소고기 상태 꼭 확인요망)
냥냥 2008.02.14 21:44  
  혼자 다니면 진짜 해산물은 엄두를 못 내겠다는..ㅎㅎ
블랙캐년가서 먹어봐야 겠네요.
냥냥 2008.02.14 21:46  
  글쿤요. 전 두번째 여행때 더위먹은 거 (진짜 눈물나게
아팠던...)  기억 말곤 없어서... 덱도이님 조언처럼
맛이 이상하면 과감히 포기하고 컴플레인 해야 겠네요.
hobal00 2008.04.19 20:08  
  저도 먹어봤는데..... 그닥 제 입막에는 좀 싱겁고 겉도는 느낌이었습니다....
큐피트 2008.06.10 21:40  
  너무 묵고 잡다...
DK! 2008.07.10 23:59  
  와 혼자먹기 좋겠어요 ^^
샹그리라 2008.08.05 11:32  
  저기다 튜부고추장 비벼 먹으면 환상 입니다.
오슬기ㅋㅋ 2016.05.09 20:28  
뿌팟퐁커리만 먹어봤는데 더 담백할것같아요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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