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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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음식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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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

요술왕자 14 3365
팍치입니다.
쌈쎈에 있는 테와랏 시장에서 찍었어요.... 한 단에 10밧이었나?
일단 한번 먹어보셍~

참고로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땡꽈(오이), 똔험(쪽파), 큰차이(샐러리) <br>#2014-01-20 07:36:06 먹는이야기#
14 Comments
둘리안 2002.11.29 13:45  
  올 여름에 갔을때 뷔페샐러드에서 이 비슷한 걸 먹었는데(민트 비슷한 향이 남) 그게 팍치였을까요? 코엑스의 "싸왔디"에서 똠양꿍 먹었을때 옆에 나오던 것보다는 향이 훨씬 강했었는데...
요술왕자 2002.11.29 15:52  
  민트향 났으면 민트였겠죠...
조제비 2002.11.29 16:00  
  으~~~~ 
푸른 독약(!!!!!) 이다..
전 때리 직이도 못묵십니다... 흐미..  우웩!!!
고수체험기 2002.11.30 00:23  
  울엄마...야.이거 한국에선 고수라는 거다..이걸 왜 못 먹니..며칠후 울엄마..야..고수 안 넣은 걸로 시켜라...^^;
소피아 2002.11.30 23:28  
  울 엄만 절에서 고수만 보면 무쳐서 한그릇 뚝딱....
무서운 어머니..하지만 난 직이도 못먹어...ㅡ.ㅡ;;;
남십자성 2002.12.01 16:40  
  씨즐러에서 토마토와 파슬리 가루가 뿌려진
먹음직스런 세러드를 접시에 가득 담고 자리로와
한입먹어보니 파슬리를 가장한 팍치...
종업원 눈치에...만망함...그래도 못먹었답니다.
남십자성 2002.12.01 16:42  
  세러드? 셀러드랍니다.
바랑 2002.12.14 12:13  
  전 처음부터 거부감 없이 잘 먹었습니다.  월남국수 먹을때 꼭 넣어 먹구요,  월남쌈 먹을때도 구할 수 있음 꼭 넣어 먹어요.  없어서 못 먹죠.  음...무쳐서도 먹어 보았습니다.  울 신랑은 안 먹고 혼자서 먹었져.  많이는 못 먹어도 좋아한답니다. --;;
쩝.. 2002.12.23 17:10  
  아마 실렌트로가 팍치인가 보죠? 저도 이거 유학생활중 처음에는 죽어도 못먹다가.. 지금은 월남국수에 이거 빠지면 허전해서 못먹습니다..
나라 2002.12.23 22:37  
  저도 오널 첨 먹어봤는데...쌀국수에 넣어서...
아무렇지도 않던걸요? - -; 이거 정말 이상한 맛나요?
분명 팍치라고 했는데...모양도 똑같고...
vivi 2004.02.11 02:34  
  저걸 부르는 말이 마니 있나보군요 우리나라에서는 고수 <br>
타이나 베트남에서는 코리앤더라고도 하고 캐나다쪽에서는 이탈리안허브라고 하더군요 쩌업 팍찌는 아무래도 <br>
아예 태국언어 아닐까요??
폴로피아 2007.01.14 14:05  
  멕시칸들은 실란트로라고 부르던데여
둘하나 2015.03.21 19:51  
코리엔더=팍치=실란트로=고수 다같은말인가요? 아 헷갈림 ㅜㅜ
cara3130 2015.05.03 03:36  
음~ 완전 좋아하는 고수~ 쌀국수집가면 국수보다 고수랑 숙주리필만 왕창하다 오는 일인..
처음엔 빼고 먹었는데.. 빼니까 허전해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러더니 중독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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