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닭꼬치 단돈 15밧. 만족스런 이자카야 <바리우마>
<바리우마>
https://maps.app.goo.gl/4xtbiw3QAZvZcc2y9
치앙마이 구시가 해자 북동 모퉁이인 쨍씨품 건너편에서 찡짜이 시장쪽으로 200여미터 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넹무옵옹 가는 길이기도 하죠.
꼬치를 중심으로 하는 이자카야입니다.
닭꼬치류가 15밧선으로 꽤 저렴한편입니다. 가게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약하지만 에어컨도 나옵니다.
꼬치맛도 보통 이상은 합니다.
태국 분들은 야채말이를 많이 드시던데 고기파인 저는 파꼬치, 다릿살, 염통 이렇게만 소금구이랑 타레소스 구이로 하나씩만 시켜도 만족스러웠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의외로1개 8밧하는 닭껍질 튀김꼬치입니다.
곁들여 시킬수 있는 메뉴도 있는데 두부 갈비찜 78밧 맛있습니다. 고한세트(밥+된장국+김치)는 40밧, 리오 큰병은 78밧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꼬치체인점인 토리기조쿠보다 훨 나았습니다.
워낙 인기 있는 곳이다보니 평일에도 대기는 조금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빠른 편이에요. 5시반 오픈런 하셔도 좋아요.
다릿살 소금구이. 소금구이에는 미소 소스가 조금 나와 더 좋네요.
껍질 튀김
닭고기 파꼬치 타레소스 구이
오이 무침은 별로 였어요. 차라리 양배추를 시킬 걸...
타코와사비는 보통
두부 갈비 조림 78밧. 추천!
감자 샐러드 48밧. 추천!
밥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