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을 때는 이곳으로~ 샐러드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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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을 때는 이곳으로~ 샐러드바 뷔페 <시즐러>

요술왕자 0 949



시즐러는 샐러드바와 스테이크를 하는 미국 식당 체인인데요 한국에도 잠깐 들어왔다가 철수 했죠.

태국에서는 꽤 대중화 되어 있는데요, 전국의 센트럴 플라자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들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서양인들의 태국 커뮤니티에서 태국 최고의 식당을 투표한적이 있었는데 다른 곳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오른 곳이 시즐러였어요. 아무래도 서양인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저렴하게 하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국의 시즐러는 저도 꽤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신선한 야채를 저렴한 가격에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채소섭취량은 전세계에서도 몇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잖아요. 여행을 하다보면 볶아진 거 말고 생채소를 먹고 싶은 때가 있는데 이럴때 시즐러는 아주 좋은 선택지입니다.

가격은 현재 프로모션 없이 샐러드바 뷔페 199밧입니다.


다양한 야채와 곡물류, 드레싱이 준비되어있어 직접 조합하여 만들어 먹어도 되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샐러드도 몇종류 있습니다. 육류단백질도 조금 있는데요, 치킨샐러드와 게맛살샐러드, 메추리알, 치즈 가루, 튀긴베이컨 가루가 있습니다. 국수도 있는데 중국식 볶음국수와 스파게티가 준비되어 있어요. 서버가 갖다주는 반쪽짜리 버터 토스트도 맛있구요... 샐러드바 말고 200밧 초반대에 파는 닭고기,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포함된 점심메뉴도 괜찮아요.

음료는 제로콜라(콕 씨로)가 39밧, 물(미네랄 워터)이 1병 35밧입니다. 물 많이 안드실 거면 물한병으로 두명이 드셔도 됩니다.


점심메뉴 보기

https://www.sizzler.co.th/th/menu/lunch-special



이번에 가보니 이탈리아식 야채스프인 미네스트로네가 신메뉴로 올라와 있더군요. 비쥬얼은 딱 우거지국이에요.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 먹으면 칼칼하고 시원한게 좋습니다.



시즐러 각 지점 위치

https://www.google.co.kr/maps/search/Sizzler/@13.7536226,100.4906795,12z?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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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스트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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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쏙 터미널21 안에 있는 시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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