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칼로 열지않고 맨손으로 빨대 꽂는 법
시중에 파는 코코넛은 두가진데요, 생코코넛,
그리고 겉 껍질을 태워서 속껍질만 깨끗하게 남긴 구운 코코넛
생코코넛과 구운코코넛의 설명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eat2&wr_id=11636
이게 겉껍질을 태우고 한번 벗겨낸 모습니다.
그담에 이걸 기계에 갈아서 요렇게 깨끗하게 만들어서 시장에서 파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은 가게 주인이 칼로 툭툭 쳐서 위를 따낸 다음 빨대를 꽂아 주죠.
근데 여러개 한꺼번에 사 놓는 경우 뚜껑을 따 갖고 오면 마를까봐 그냥 갖고 오기도 하는데요.
그럴때 일반 과도로는 깰수 없어요.
그렇다고 욕실 모서리 같은데 쳐서 깰수 있는데 그러다가 와장창 깨지면 과즙이 쏟아져 버리죠.
겉껍질을 태운 뒤 다듬어서 속껍질만 남은 코코넛을 다시 보겠습니다.
보면 볼링공 손가락 넣는 구멍처럼 옴폭 파인 곳이 세군데가 있죠.
저기를 손톱으로 살살 긁으면 연한 부분이 있어서 뽁하고 구멍이 뚫립니다.
파인 곳 세 개 중 두 군데는 딱딱하게 껍질로 막혀있고, 한 곳은 줄기에 연결된 부분이어서 아주 연한 상태로 되어있어요.
근데 껍질을 깨끗하게 갈지 않고 위에 겉껍질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 그곳을 잘 파내면 그곳에 연한 부분이 있어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서 코코넛과 함께 하는 즐거운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