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은 아니지만 여행자 식당에서 흔히 볼수 있는 메뉴입니다. 
케찹을 넣어 볶은 밥과 소세지나 베이컨, 햄, 닭고기, 달걀후라이 같은게 곁들여 나오죠. 
미국을 안가봐서 정말 미국에서는 볶음밥을 이렇게 만들어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치앙마이에서 찍은 건데... 이게 30밧인가 했던걸로 기억 되네요... 
보통 카오산 같은 곳에서는 70~100밧 정도 하고 
그밖에 다른 곳에서도 60밧 정도 하는데... 여긴 꽤 쌌습니다. 
내용도 충실 했고 맛도 있었습니다. 
아.. 식당 이름은  Phonnon이구요 타페거리 타페문 쪽 JJ카페 건너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