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열매 마프라오 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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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열매 마프라오 파오

요술왕자 3 2738
거리에서 파는 야자(코코넛) 열매는 크게 두개에요...
커다랗고 겉이 연두색인 마프라오 험... 이건 위를 연필처럼 깎아 놓고 팔죠... 이건 별로 맛 없고....
마프라오 파오라고 동글동글 아이보리색의 좀 더 작은 야자가 있습니다. 겉에 털이 부숭부숭 난것도 있고 매끄러운 것도 있는데...
겉은 태워 벗긴건데요... 이게 물도 훨 맛있고... 게다가 속에는 두꺼운 과육이 있어서 그거 먹는 맛도 꽤 괜찮습니다.

#2014-01-20 07:36:06 먹는이야기#
3 Comments
수정 2002.10.10 10:03  
  헉~~ 이거 동생이 하도 사달라고 징징!~ 거려서
하나 사줬는데.. 우유맛 비스꾸리한게..
비려서 못먹겠던데... 파란건 더 맛이 없다뉘~~ 이룬
ㅡ,.ㅡ;;
안남준 2002.10.10 10:03  
  그 코코넛은 끊인 거랍니다...두가지거든여 생으로 파는거랑 깍아서 끓여서 만든건데...역시 코코넛은 나무에서 떨어진거 바로 먹어야 제맛입니다...
쌍쿤 2015.05.06 23:58  
구운거 아닌가요? 끓인거도 있군요... 콜레스테롤때문에 너무 좋아해도 못먹는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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