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저렴한 일식집 - 노보루のぼる
자그마한 일식당입니다.
일본인 주인 아저씨가 항상 머리에 끈 둘러메고 오꼬노미야끼를 굽고 있습니다.
그 앞에는 튼실하게 생긴 닭꼬치를 굽고 있지요.
음식은 저렴하고 맛 있는 편입니다. 다만 양이 무척 작습니다.
대부분의 식사들이 40밧인데요. 3개를 주문하면 100밧에 해주는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중입니다.
오꼬노미야끼는 50밧인데 이것도 해당됩니다.
한꼬치에 10밧짜리 닭꼬치는 태국 닭꼬치와는 달리 꽤 큽니다.
태국 사람들이 꼬치 포장을 많이 해가더라고요.
종업원들도 친절합니다.
손님은 일본인 30% 현지인 70% 정도의 비율입니다.
도리 가라아게 동(닭튀김 덮밥)
규동(소고기 덮밥). 일반적인 규동과는 달리 고기 조림을 얹었다.
주인아저씨만의 비법이 들어간 카레라이스. 향이 강하다. 거부감은 없음.
오꼬노미야끼
인기메뉴 야끼도리(닭꼬치). 두툼해서 튼실하다. 다만 뜨겁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2014-01-20 07:36:06 먹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