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깔끔한 25밧 완탕 라면 <바미짭깡>
이번에 아유타야에 가보니 여행자거리 들어가는 길목 근처에 바미 끼여우(완탕 라면)집이 새로 생겼네요.
놀랍게도 가격은 단돈 25밧. 요즘 30밧짜리 국수 보기도 어려운데 25밧이라니...
노점도 아니에요 식당도 넓은데 무척 깨끗합니다.
얇게 저민 무댕(겉은 빨갛게 조린 돼지고기)이 들어가는 완탕(끼여우) 또는 생라면(바미)을 국물 있는 것(남) 또는 비빔(행)으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국화차(남 껙후어이)나 로젤라꽃차(남 끄라찌압)이 12밧, 잔얼음+물은 2밧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9시에서 오후2시, 오후3시반에서 밤9시까지입니다.
위치 구글지도에서 보기 http://goo.gl/lrP1R1
#2015-03-13 10:16:40 먹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