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11월 중순에서 말께로 넘어가는 즈음, 남편이랑 동생이랑 방콕 자유여행 하고 돌아온 아줌맙니다.
다녀오고 나서는 조금은, 다른 여행지에 비해... 실망도 좀하고 몸도 아파서, 글올리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었는데요,
두달쯤 지나니까, 좋았던 것 같은 기억이... 막 나면서, 다시 가면 더 재밌게 놀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되는 거 있죠?
담에 가면 더 재밌는 '맛기행'을 하려구요..*^^*
이제부터, 저희의 맛기행을 소개해드릴께요

1..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저녁....
최후의 만찬을 위해 오이시부페를 갔었습니다.
1층에 있는 information desk에서 외국인 할인쿠폰(5"Ⅸ?얻어가지구....
음식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잘 못먹었어요.. 행복~
제동생이랑 전, 감기까지 걸려가지구... 음식이 깔깔하니, 잘 넘어가지두 않았구..... 마름~

그러나!, 제 남편은 넘너무 좋아하는 타이거섀~우랑 새우튀김이랑 스시... 많이 먹더군요. 또한 별스럽게 '팍치'를 좋아해갖구.... 방긋~, 혼자서 똠양꿍도 끓여먹구~ 그랬어요...
스시는 종류가 참많아요, 태국이 맛살이랑 참치제조를 많이 한대요, 그래서 스시코너에 가면 맛살이용한 종류가 많고. 제가 좋아하는 딤섬도 있었고, 그릴이 있는 쪽으로 가면 스테이크랑 꼬치랑 해산물을 구워줘요...(조리해야 하는 음식들은 접시에 담아서, 번호표집게 꽂아서 주면, 다 만들어서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아이스 티랑 소프트 드링크는 전테적으로 달아여, 게중에서 녹차가 시원하니 맛있었구요, 배불러서 디저트는 못먹었고...
현지인들한테는 남기면 벌금받는다고....우린 남겨도 별말 않던데....

씨암디스커버리&씨암센터 2층인가에 있어요.... 화장실갈땐 손바닥에 도장찍어줘요, 들어올때 확인하는데, 그냥은 안보이는데, 입구조명빛 아래선 형광으로 선명하게 보여서 신기했어요...

다녀오세요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