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 부페식당에 관한 내용은 아래 게시물을 보시면 장소나 기타 정보들이 있구요.

좀 더 잘 이용하는 방법을 개인의견이지만 제안할까해요.

먼저 시간대를 잘지키세요.

시간대별로 가격이 틀리는데 특히 주의할건 3시반이후로 갈거면 아예 5시 넘어 가라는 거 ,

부페 특성상 잘 먹어야 하는데 3시반에 갔다간 자칫 구경만 하고 음식은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4시반에 나와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4시반부터 5시까지는 세팅시간으로 손님이라곤 개미새끼 한마리 남지 않고 모두 나와야 합니다.

두번째, 오이시에 가시면 여기가 방콕인가 싶게 뚱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엄청난 대식가들이 주로 오는 곳이 여기 오이시 같습니다.

덜어올수 있는 것들은 덜어 먹고 샤브샤브나 구이, 불고기 등 요리해야 할 것 들은 선택하여 테이블 번호가 적힌 집게로 표시를 하면 종업원들이 요리를 하여 테이블까지 가져다 줍니다.

한데 먹는 것이 장난이 아니드란 말씀입니다.

부페 세번 왕복으로 끝나시는 분들은 오이시 글쎄요.

태국인들도 그렇게 많이 먹는지 첨 알았습니다.

가보면 절때 과장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거의 일본 진기명긴가 라면 20개 먹는 수준 들인 듯 싶드라구요.

우린 먹다가 엄청 쫄았습니다.

5시이후 오이시 가격은 1인당 세금까지 하여 549밧입니다.

엄청 비싸지요. 그정도면 끄라비에서 살아있는 랍스터한마리 가격인데 말이죠.

요리 종류도 정말 많았고, 특히나 한국식 불고기(소, 돼지, 닭)가 인기 있는 메뉴인걸 보니 기분은 좋더군요.

한 번쯤 가볼만 하지만 갈려면 정말 많이 먹겠다는 각오하시고들 번호집게를 잘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