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로 그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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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그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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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가던 할인 마트나 수퍼에서 각종 먹거리 구경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울 나라보다 물가가 저렴한 나라에선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파타야 빅씨에서 구입한 각종 어포들인데요, 옛날에 먹던 홀쭉이 뚱뚱이도 보이고..  음 갠적으론  통에 들은 거이 맛난데 가격에 비해 양이 넘 적어요 ㅠ.ㅠ
60밧인가  하는데 부서질까봐 포장에 엄청 신경썼더라구요.
옆에 것도 같은 종류인데 맛이 좀 떨어지네요

똠양꿍 라면도 맛나고 새로 시도해 본 라면도 괜찮쓰~~

살 때는 많은 거 같은데 오며 가며 먹고 술 한잔 하고 나면 없다는......
코케까지 있음 딱이죠~~~~~~ ^^      또 가고파~~
 
5 Comments
빠마리 2005.02.13 16:54  
  아래 왼쪽의 스파이스가 술안주로 좋던데요..코케~
통통이 2005.02.13 19:58  
  안주로 맨날 먹었는데..야금야금 맥주 한 두 캔에 통통이 한봉지면 딱.
아스피린 2005.02.14 11:26  
  소세지같은 거 말린 것도 팔던데 사먹을까 망설이다가 혼자먹기에 좀 그래서 안 사먹었는데 후회가 조금 되요.
박성희 2005.02.14 14:40  
  스파이스 정말 맛있져,, 항상 고추 두개 그려져 있는걸루,,, 찾아 먹었져
저 라면 2005.02.15 17:20  
  이름이 마마라고 부르던데 태국사람들이..딴건 못먹겠는데 저건 맛있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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