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라면회사가 만들어서 파는 한국식 라면 2가지
안녕 하십니까 ?
태국 방콕에서 사는 꽁지머리 입니다.
몇 일전에, 로타스에 갔더니, 한 개에 무려 11밧(표시가격은 12밧)이나 하는 라면이 있길래 보았더니... 사이즈가 좀 크기는 하지만...
( 태국의 보통 라면은, 사이즈가 한국라면에 비하면, 사이즈가 거의 반정도이고, 한 개에 5밧 임.)
봉지에 한글로 "김치"라고 써져 있더군요.
그 옆에는, 다른 색으로 포장된 같은 라면이 있구요.
사이즈도 한국라면 사이즈 이구요.
한국 "신라면"을 흉내낸 라면 같아서, 사다가 끓여 먹었는데...
빨간 봉지의 Hot & Spicy 라고 적힌 것이 더 맛이 좋다는 주위 평 입니다.
(주위에는, 태국인들 뿐 임다.)
(이 태국인들은, 전부 다, 한국라면을 종류대로 다 먹어본 인간들임.)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맛도 좋군요.
(노란 봉지는, 한국김치라면 흉내낸 라면 임.)
이 정도라면, 거의 한국 "신라면"에 접근한 맛인데요...
태국에서는 최소한 한 개에 35밧이나 되는 "신라면"을 먹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 아닌지...
외국의 한국라면 흉내내기에서, 이 번에는 제대로 된 가짜가 나온 것 같아서리... 기분이 좋기도 하고, 찹찹하기도 하고...
아래의 이미지는,
제가 저의 집에서 끓여서, 먹기전에 찍은 것 입니다. ^^
(옆의 김치는, 태국 남쁠라(찍어먹는용 물고기젓갈)로 만든 김치 입니다.)
(즉, 태국 젓로 만든 김치 임.)
(스쿰빗에 한국새우젓을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리... 그냥... )
(이 태국젓으로 만든 김치도, 먹을만 합니다. = 맛있음.)
하옇튼, 태국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 먹어 보시길...
원본에 접근한 듯한 비스므리한 그 맛을... ㅎㅎㅎ
태국 방콕에서 사는 꽁지머리 입니다.
몇 일전에, 로타스에 갔더니, 한 개에 무려 11밧(표시가격은 12밧)이나 하는 라면이 있길래 보았더니... 사이즈가 좀 크기는 하지만...
( 태국의 보통 라면은, 사이즈가 한국라면에 비하면, 사이즈가 거의 반정도이고, 한 개에 5밧 임.)
봉지에 한글로 "김치"라고 써져 있더군요.
그 옆에는, 다른 색으로 포장된 같은 라면이 있구요.
사이즈도 한국라면 사이즈 이구요.
한국 "신라면"을 흉내낸 라면 같아서, 사다가 끓여 먹었는데...
빨간 봉지의 Hot & Spicy 라고 적힌 것이 더 맛이 좋다는 주위 평 입니다.
(주위에는, 태국인들 뿐 임다.)
(이 태국인들은, 전부 다, 한국라면을 종류대로 다 먹어본 인간들임.)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맛도 좋군요.
(노란 봉지는, 한국김치라면 흉내낸 라면 임.)
이 정도라면, 거의 한국 "신라면"에 접근한 맛인데요...
태국에서는 최소한 한 개에 35밧이나 되는 "신라면"을 먹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 아닌지...
외국의 한국라면 흉내내기에서, 이 번에는 제대로 된 가짜가 나온 것 같아서리... 기분이 좋기도 하고, 찹찹하기도 하고...
아래의 이미지는,
제가 저의 집에서 끓여서, 먹기전에 찍은 것 입니다. ^^
(옆의 김치는, 태국 남쁠라(찍어먹는용 물고기젓갈)로 만든 김치 입니다.)
(즉, 태국 젓로 만든 김치 임.)
(스쿰빗에 한국새우젓을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리... 그냥... )
(이 태국젓으로 만든 김치도, 먹을만 합니다. = 맛있음.)
하옇튼, 태국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 먹어 보시길...
원본에 접근한 듯한 비스므리한 그 맛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