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돈, 살라타이 그외
안녕하세요
곰돌이입니다.
이번에 가본 식당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쎌라돈(02-344-8888)
쑤코타이 호텔 로비에 있는 태국정통식당입니다.
저녁은 6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여긴 핼로태국에 나온 설명을 보고 아내가 졸라서 간 곳입니다.
여자는 분위기를 먹고 산다면서^^;
그 설명을 보고 상상하길
호텔 정원에 호수가 있고 그 호수 안에 식당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쎌라돈 식당은 호텔 로비에 있더군요
(들어가서 왼쪽)
일층 가운데에 가로세로 20메타 정도 되는 호수
(수영장(?)크기에 탑모형이 4개정도 있음)가 있고
그 주위를 둘러서 식당들이 있습니다.
유리를 통해 밖을 보게 되어 있고요.
호텔이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가운데에 물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사는 정통(?)태국요리들입니다.
이곳에서 뭘 시켜야 할지 몰라서 그냥 셋트메뉴를 시켰습니다
하나당 1100밧 정도하는 것을 2개 시키고
디시쉐어 해 달라고 했습니다.
접시 4개 갖다 주더니 그 접시에다 밥(카우쑤어이)을 퍼 줍니다.
밥은 기본으로 그냥 줍니다.
코스로 쭉 나오는 요리를 반찬삼아 먹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거기 오신 태국인들은 한두가지 요리 시키고 밥이랑 같이 먹더군요
여기도 물을 포함한 모든 음료수는 따로 사 마셔야 합니다.
공짜로 물을 주지 않더군요^^;
써비스를 받은 느낌은...
호텔 입구에 붙어있는 월드리딩호텔 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오만한 빛이 눈에 띄입니다.
가끔 느끼는... 같은 동양인에 대한 무시... 뭐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남자 입장^^;에서는 별로입니다.
그리고 쑤코타이 호텔 전화번호가
핼로태국에 나온 번호에서 다른번호로 바뀌었습니다.
식당 저녁시작은 6시 30분부터입니다.
쌀라타이
빠뚜남지역 인드라리젠트호텔 4층에 있는 식당입니다.
수영장 옆에 있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수영장이 공사중이였습니다.
태국풍 가옥내에서 디귿자 모양으로 배치된 평상에 앉아 음식을 먹은후
태국공연을 감상합니다.
식당문은 7시에 열고
공연은 8시반에서 9시반까지 합니다.
밥 먹고도 한참 시간이 남죠
음식은 흰밥(빵), 똠얌꿍(무), 깽즙에 새우넣은 것,
돼지고기무침, 야채무침. 생선튀김
(그 음식이름이 정확하게 뭔지 몰라서^^;)
이렇게 6가지 정도를 한상에 갖다주고,
후식후에 커피나 홍차를 줍니다.
돼지고기를 드시지 않는 분은 따로 말씀하시면
해산물 쪽으로 바꿔 주더군요
옆자리에 앉아계신 분이 이슬람교도인지
돼지고기를 안 드시고 따로 해산물 쪽으로 드셨습니다.
여기도 이제 물을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
한병에 20밧(local water) 또는 50밧(local mineral water) 하는
물을 사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음료를 주문하셔도 됩니다.
저녁식사가격은 700밧인데 물 주문하셔야 하니까 좀 더 나오겠지요
한인여행사중에 할인예약바우처를 취급하는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일행 빼고는 모두 머리색깔이 형형색색인 백인종이더군요
(우리일행중 갈색인 사람은 염색한 것이니까요...)
이 식당엔 젓가락이 없습니다.
샹그릴라 호라이즌 크루즈
호라이즌을 호리싼 이라고 발음하더군요.
첨엔 이게 뭔말인가 했죠
이건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알고 계시므로...다만
디너크루즈, 아유타야크루즈 둘다 이제는
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주전자에서 따라주는 물)
아니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말이 정확하겠지요
그렇다고 물 없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물 시켜서 마셨습니다.
세금 봉사료 포함해서 106밧 정도 합니다.
태국여행중 제일 비싼물이였죠 ㅠㅠ
그외
JW 메리엇 까페 뷔페
모시고 간 어른께서 지난 여행중 제일 괜챦았다는 말씀에 다시 모시고 갔는데
알고 보니 오이시이뷔페를 착각하신 것이였습니다
여긴 아직 물(주전자에서 따라주는)을 하염없이 제공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맛이야...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 말씀드릴 수 없고
개인적으론 김밥말이(마끼 라고 하나요?) 와 회 초밥이 제일 괜챦습니다
가격은 조금 올라서 1050밧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세금 봉사료 포함)
저녁 6시부터 시작합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여행 하세요
곰돌이입니다.
이번에 가본 식당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쎌라돈(02-344-8888)
쑤코타이 호텔 로비에 있는 태국정통식당입니다.
저녁은 6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여긴 핼로태국에 나온 설명을 보고 아내가 졸라서 간 곳입니다.
여자는 분위기를 먹고 산다면서^^;
그 설명을 보고 상상하길
호텔 정원에 호수가 있고 그 호수 안에 식당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쎌라돈 식당은 호텔 로비에 있더군요
(들어가서 왼쪽)
일층 가운데에 가로세로 20메타 정도 되는 호수
(수영장(?)크기에 탑모형이 4개정도 있음)가 있고
그 주위를 둘러서 식당들이 있습니다.
유리를 통해 밖을 보게 되어 있고요.
호텔이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가운데에 물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사는 정통(?)태국요리들입니다.
이곳에서 뭘 시켜야 할지 몰라서 그냥 셋트메뉴를 시켰습니다
하나당 1100밧 정도하는 것을 2개 시키고
디시쉐어 해 달라고 했습니다.
접시 4개 갖다 주더니 그 접시에다 밥(카우쑤어이)을 퍼 줍니다.
밥은 기본으로 그냥 줍니다.
코스로 쭉 나오는 요리를 반찬삼아 먹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거기 오신 태국인들은 한두가지 요리 시키고 밥이랑 같이 먹더군요
여기도 물을 포함한 모든 음료수는 따로 사 마셔야 합니다.
공짜로 물을 주지 않더군요^^;
써비스를 받은 느낌은...
호텔 입구에 붙어있는 월드리딩호텔 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오만한 빛이 눈에 띄입니다.
가끔 느끼는... 같은 동양인에 대한 무시... 뭐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남자 입장^^;에서는 별로입니다.
그리고 쑤코타이 호텔 전화번호가
핼로태국에 나온 번호에서 다른번호로 바뀌었습니다.
식당 저녁시작은 6시 30분부터입니다.
쌀라타이
빠뚜남지역 인드라리젠트호텔 4층에 있는 식당입니다.
수영장 옆에 있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수영장이 공사중이였습니다.
태국풍 가옥내에서 디귿자 모양으로 배치된 평상에 앉아 음식을 먹은후
태국공연을 감상합니다.
식당문은 7시에 열고
공연은 8시반에서 9시반까지 합니다.
밥 먹고도 한참 시간이 남죠
음식은 흰밥(빵), 똠얌꿍(무), 깽즙에 새우넣은 것,
돼지고기무침, 야채무침. 생선튀김
(그 음식이름이 정확하게 뭔지 몰라서^^;)
이렇게 6가지 정도를 한상에 갖다주고,
후식후에 커피나 홍차를 줍니다.
돼지고기를 드시지 않는 분은 따로 말씀하시면
해산물 쪽으로 바꿔 주더군요
옆자리에 앉아계신 분이 이슬람교도인지
돼지고기를 안 드시고 따로 해산물 쪽으로 드셨습니다.
여기도 이제 물을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
한병에 20밧(local water) 또는 50밧(local mineral water) 하는
물을 사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음료를 주문하셔도 됩니다.
저녁식사가격은 700밧인데 물 주문하셔야 하니까 좀 더 나오겠지요
한인여행사중에 할인예약바우처를 취급하는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일행 빼고는 모두 머리색깔이 형형색색인 백인종이더군요
(우리일행중 갈색인 사람은 염색한 것이니까요...)
이 식당엔 젓가락이 없습니다.
샹그릴라 호라이즌 크루즈
호라이즌을 호리싼 이라고 발음하더군요.
첨엔 이게 뭔말인가 했죠
이건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알고 계시므로...다만
디너크루즈, 아유타야크루즈 둘다 이제는
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주전자에서 따라주는 물)
아니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말이 정확하겠지요
그렇다고 물 없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물 시켜서 마셨습니다.
세금 봉사료 포함해서 106밧 정도 합니다.
태국여행중 제일 비싼물이였죠 ㅠㅠ
그외
JW 메리엇 까페 뷔페
모시고 간 어른께서 지난 여행중 제일 괜챦았다는 말씀에 다시 모시고 갔는데
알고 보니 오이시이뷔페를 착각하신 것이였습니다
여긴 아직 물(주전자에서 따라주는)을 하염없이 제공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맛이야...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 말씀드릴 수 없고
개인적으론 김밥말이(마끼 라고 하나요?) 와 회 초밥이 제일 괜챦습니다
가격은 조금 올라서 1050밧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세금 봉사료 포함)
저녁 6시부터 시작합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