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먹은 이름 모를 음식-_-;
네 네- 이번 식당은 푸켓타운입니다. ^-^..
빠통에서 꽤 비싼곳에서 식사를 해서 ( ex 반림파,스시타베타-_-등 등) 가난한 여행자 주머니에 바로 무리가 오기도했고.. 또 사실 전 그냥 노점이나 현지 식당 음식이 입에 더 맞더라구요 ^^..
푸켓타운의 목적은 바로.. 쏨찟누들이었죠.
그러나 문 열자마자 느껴지는 후끈한 공기.. 몇분 걷지 않아도 온몸에서
땀이 주르륵 흐렀습니다.
빠통에 머물렀던 3일은 내내 비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저희가 푸켓을 뜨는게
아쉬웠는지, 아님 넘 기뻤는지 날씨는 넘 쨍쨍했습니다.
그 더운 날씨에도 뜨건 국물있는 국수를 먹고자 땀 뻘뻘 흘리면서
배고픈 개떼 마냥 ;; 푸켓타운을 헤매고 다녔죠.
먹는거- 여행에서 매우 중요합니다..ㅎㅎ ( 물론 한국에서도; ) 더구나 친구와
저는 팍치에 적응을 했기때문에 ..!!!! ( 좋아하진 않습니다;; )
아- 푸켓타운 헷갈립니다. 펄씨네마를 기준으로 찾을려고 했는데
펄씨네마는 어디있는지 당췌 알수도 없고 식당아주머니께 물어보니 펄씨네마가 뭔지 모르시고..은행앞에 앉아있던 아가씨도 무지 수줍어하면서 어정쩡하게
가르쳐줘서..;; 엄청 헤맸답니다...
암튼 그러던 그 와중에- _ - ;; 길 알려주는 친절한 아저씨를 가장한 뚝뚝이 삐끼 아저씨를 만나서 보석이랑 공예품파는 가게에 끌려갔다가 친구는 코끼리 모양 가방하나를 결국 사고.. 헤메던 곳의 바로 코앞에 내렸답니다.
그때는 열 받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만 .. 머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하 하 ;;
암튼 쏨찟을 찾기는 찾았습니다. 그러나...
.
.
.
문을 닫았습니다.............................................-┏
아니 닫은게 아니라 안연건지.. ;;.. 암튼 영업을 하지 않고 있더군요..
으아 으아..헬로태국에 새우와 마늘을 듬뿍넣은 국물이.. 이렇게 적혀있지만
않았어도 가지 않았을텐데..!!! 요왕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 ( 요왕님 나빠요-_- ~~~ ㅋㅋㅋ)
암튼 무지 헤맨데다 열도 받고 거기다 배까지 고파서 그 옆에 영업하는 식당을
갔답니다. 그야 말로 완젼 현지인 식당.....
메뉴는 당연 태국말이고..;; 그래도 아는 메뉴를 시켜보고자
서빙하는 사람을 불렀습니다.
우리:" 꿰이 띠오 ~'
서빙하는 사람: 고개 절래 절래;-_-
우리:" 음...;; 그럼... 팟타이나 뭐 ...무슨 꿍, ?'
서빙하는 사람; (그런거 안된다는듯이) 손을 절래 절래..
친구랑 난감모드로 있으니까 그 서빙하는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짜장면"
우리 : " 응..?????/ 짜짱면?? "
한국말로 짜장면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곤 옆 테이블에 잇는 메뉴를 손으로 가르킵니다.
얼추 짜파게티랑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 국수가 보입니다..
우리: 음.... 어쩔수 없지머..-_ㅠ 저걸로 주세요-
서빙녀: (고개를 끄덕이며) 짜장면- 오케이~
이러면서 갑니다.ㅡㅡ;;;;.....
결국 서빙된건 이것들.. ( 아래사진 참조 )
이 음식 이름이 무얼까요..
여러 나라 여행기.. 그중에서 음식사진만 열심히 살펴본 결과 나름대로
초우면이 아닐까... 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 ^^
아... 맛은 괜찮았어요.. 짜파게티에 분말스프 덜 넣고 비빈듯한 맛.. ㅎㅎ그리고 보다시피 양이 적어서..;;;;카레향 나는 꼬치랑 더워서 콜라도 시켜먹었죠
ㅎㅎㅎ . 아무래도 어느 나라건 현지 식당, 노점음식 먹는 재미는 월리를 찾아라 이상의 어려움과 기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가격: 짜장면(이라고 불리던 음식)2 그릇 + 카레향 나는 돼지고기 꼬치 한접시+ 콜라, 얼음2잔 =111밧 (이라는 묘한 금액이 ^^;;; )
빠통에서 꽤 비싼곳에서 식사를 해서 ( ex 반림파,스시타베타-_-등 등) 가난한 여행자 주머니에 바로 무리가 오기도했고.. 또 사실 전 그냥 노점이나 현지 식당 음식이 입에 더 맞더라구요 ^^..
푸켓타운의 목적은 바로.. 쏨찟누들이었죠.
그러나 문 열자마자 느껴지는 후끈한 공기.. 몇분 걷지 않아도 온몸에서
땀이 주르륵 흐렀습니다.
빠통에 머물렀던 3일은 내내 비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저희가 푸켓을 뜨는게
아쉬웠는지, 아님 넘 기뻤는지 날씨는 넘 쨍쨍했습니다.
그 더운 날씨에도 뜨건 국물있는 국수를 먹고자 땀 뻘뻘 흘리면서
배고픈 개떼 마냥 ;; 푸켓타운을 헤매고 다녔죠.
먹는거- 여행에서 매우 중요합니다..ㅎㅎ ( 물론 한국에서도; ) 더구나 친구와
저는 팍치에 적응을 했기때문에 ..!!!! ( 좋아하진 않습니다;; )
아- 푸켓타운 헷갈립니다. 펄씨네마를 기준으로 찾을려고 했는데
펄씨네마는 어디있는지 당췌 알수도 없고 식당아주머니께 물어보니 펄씨네마가 뭔지 모르시고..은행앞에 앉아있던 아가씨도 무지 수줍어하면서 어정쩡하게
가르쳐줘서..;; 엄청 헤맸답니다...
암튼 그러던 그 와중에- _ - ;; 길 알려주는 친절한 아저씨를 가장한 뚝뚝이 삐끼 아저씨를 만나서 보석이랑 공예품파는 가게에 끌려갔다가 친구는 코끼리 모양 가방하나를 결국 사고.. 헤메던 곳의 바로 코앞에 내렸답니다.
그때는 열 받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만 .. 머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하 하 ;;
암튼 쏨찟을 찾기는 찾았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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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았습니다.............................................-┏
아니 닫은게 아니라 안연건지.. ;;.. 암튼 영업을 하지 않고 있더군요..
으아 으아..헬로태국에 새우와 마늘을 듬뿍넣은 국물이.. 이렇게 적혀있지만
않았어도 가지 않았을텐데..!!! 요왕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 ( 요왕님 나빠요-_- ~~~ ㅋㅋㅋ)
암튼 무지 헤맨데다 열도 받고 거기다 배까지 고파서 그 옆에 영업하는 식당을
갔답니다. 그야 말로 완젼 현지인 식당.....
메뉴는 당연 태국말이고..;; 그래도 아는 메뉴를 시켜보고자
서빙하는 사람을 불렀습니다.
우리:" 꿰이 띠오 ~'
서빙하는 사람: 고개 절래 절래;-_-
우리:" 음...;; 그럼... 팟타이나 뭐 ...무슨 꿍, ?'
서빙하는 사람; (그런거 안된다는듯이) 손을 절래 절래..
친구랑 난감모드로 있으니까 그 서빙하는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짜장면"
우리 : " 응..?????/ 짜짱면?? "
한국말로 짜장면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곤 옆 테이블에 잇는 메뉴를 손으로 가르킵니다.
얼추 짜파게티랑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 국수가 보입니다..
우리: 음.... 어쩔수 없지머..-_ㅠ 저걸로 주세요-
서빙녀: (고개를 끄덕이며) 짜장면- 오케이~
이러면서 갑니다.ㅡㅡ;;;;.....
결국 서빙된건 이것들.. ( 아래사진 참조 )
이 음식 이름이 무얼까요..
여러 나라 여행기.. 그중에서 음식사진만 열심히 살펴본 결과 나름대로
초우면이 아닐까... 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 ^^
아... 맛은 괜찮았어요.. 짜파게티에 분말스프 덜 넣고 비빈듯한 맛.. ㅎㅎ그리고 보다시피 양이 적어서..;;;;카레향 나는 꼬치랑 더워서 콜라도 시켜먹었죠
ㅎㅎㅎ . 아무래도 어느 나라건 현지 식당, 노점음식 먹는 재미는 월리를 찾아라 이상의 어려움과 기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가격: 짜장면(이라고 불리던 음식)2 그릇 + 카레향 나는 돼지고기 꼬치 한접시+ 콜라, 얼음2잔 =111밧 (이라는 묘한 금액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