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고기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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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고기의 실체~

도꾸리 22 3771
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에서 찍은 사진.
쥐인지...
아님 쥐 비슷한 설치류 인지는 확인 못했음.
다만 길거리에서 다람쥐류의 고기를 구워파는 걸로 봐서....
쥐보다는 산에서 사는 다람쥐 종류가 아닐런지...

하긴...
박쥐고기도 조리해서 먹는데...
쥐라고 못먹을라고...

암튼 갠적으로 설치류 종류를 싫어해서...
먹어보지는 못했음...
정말임...

먹어보신 분들~
소감좀~
22 Comments
빅쑤니 2004.09.26 18:33  
  마지막사진에 쥐 맞나여? 어째 불쌍하네염 ㅠㅠ
현정이 2004.09.26 19:09  
  너무 안됐네요, 제가 쥐띠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동동도령 2004.09.26 21:09  
  아 불쌍타~ 관광객들 바가지씌우는 태국교포들만 먹었으면..하네영...ㅎㅎ 맞죠?  그외 선량한 열심히 일하시는 교포님들은 맛난바미만 얌얌..삽삽~ㅎㅎ
도꾸리 2004.09.26 21:31  
  아무래도 먹어본 분이 없는듯....
죽치기 2004.09.27 00:02  
  어!~ 이런거 아지까지 있었네...ㅋㅋ  옛날엔....  지방에선 진짜 들쥐 잡아 구워서 팔았는데....ㅋㅋ 하나에 10밧  TV에도 나왔는데... 잡는거.....
요술왕자 2004.09.27 00:18  
  폰 투어 싸이에게 물어보니 시장에서 파는거 쥐같이 생긴거 쥐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기네들 쥐 안먹는다고.... ㅋㅋㅋ
청설모 같은 거겠죠 뭐....
상쾌한아침 2004.09.27 09:05  
  설치류가 감칠맛이 깊어 맛있다는 이야기는 꽤 들었지만서두... 어릴 때부터 "편견을 주입 받아서인지...  시장에서 엇비슷한거 파는거 보긴 했는데 손이 안가더군요. =_= 근데 그게 쥐고기였을려나?
맑은소나무 2004.09.27 12:22  
  쥐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맛은.. 대체로 좀 질겨서 저는 그렇더군요.
바로 구워서 먹으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힘줄때문인지.. 아니면 굳어버린 비계때문인지 무척 질겼다는...^^;;
흐흐흐...
도꾸리 2004.09.27 13:31  
  헉~
나왔다~
역쉬~~
쥐고기는 아닌듯..
근데 처음 사진이 넘 쥐 모양하고 비슷해서리...
Miles 2004.09.28 19:53  
  The picture above is a picture of a mongoose and squirrel they are Pank Pon and Ga Rok (thai)
도꾸리 2004.09.28 23:34  
  몽구스와 다람쥐라구여?
타이락 2004.09.29 06:22  
  코랏에 사는 아는 여자분에 의하면 자기네 시골에서는
들쥐를 잡아서 구워먹는다고 하면서 싸얌센터 근방의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끼만한 쥐들과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들판에서 낟알 같은 것만 먹고 살기 때문에
도시쥐 하고는 비교가 안 되게 깨끗하다고 그러네요...
삿갓 2004.09.29 14:35  
  사진의 똥파리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군요.^^
도꾸리 2004.09.29 21:13  
  that's a point~
띵똥 2004.09.30 02:21  
  이 외수님 글인가요 ?? 쥐고기 먹는 사람들 글 읽은적 있는데..확실하지 않네요..작가 기억하며 책 읽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살려면 쥐고기 인들 못 먹겠습니까..
도꾸리님 다시 뵙네요..[[취한다]]
도꾸리 2004.09.30 09:21  
  넵~
띵똥님 반가워요~
지금 눈병의 압박을 물리치고 이케 글을~~
추석 잘 보내셨죠~~
띵똥 2004.09.30 20:43  
  넵..추석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시간이 흐르다 보니 지금이네요..^^;;
도꾸리님도 추석 잘 보내셨는지..
도꾸리님 다시 태국인가 봅니다..
태국 잘 있나요 ??[[으응]]
도꾸리 2004.09.30 21:33  
  귀국한지 일주일정도~
방가~
gogo방콕 2004.10.04 10:40  
  음 걍꼬치구이라고 생각하고 드셔보심이  닭고기하고 맛은비슷하구여 육질은 조금 즐긴편 ~~~~~
도꾸리 2004.10.04 15:39  
  어케 걍꼬치구이라고 생각을...
전 쥐만봐도 줄행랑~
아무래도 저에겐 무리인듯..
오리알. 2004.10.06 20:19  
  음.. 전 절대로 못먹을듯....하지만 모르죠... 사게 되면 먹게 될듯도.. 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죠.. 절대 못먹을 음식을 멋모르고 시켰다가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은 먹은.. 어려서 음식 버리면 안된다는 가정교육 때문이라고 자위하고 있슴.
참이슬로 2004.12.09 16:30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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