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점 살리타이 - 이럴수가!
전에 타이수끼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오늘(2004.9.25.토)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포스코 지하 1층의 살리타이를 들렀읍니다.
이곳의 추석휴무안내에는 포스코점이 26일부터 4일간 휴무로 되어있기에 안심을 했지요.
집이 논현동이라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곳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음식을 화제로 삼아 즐겁게 얘기하며 포스코점 앞에 서자 이럴수가!!
"문·이· 닫·혀·있·었·던· 것·이·었·읍·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할 수 없이 인근 베트남 국수집에서 식사를 했지만
손해본 주차비(포스코빌딩은 비싸데요)와 함께
계속 불평하는 식구들의 모습은 저의 인내심을 시험하였읍니다.
집에 와서 다시 확인해봐도
타이수끼 홈페이지에는 포스코점이 26일부터 쉰다고 써있네요
홧김에 이태원점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긴 했지만
그저 죄송하다는 대답뿐입니다.
하긴 그외에 그 종업원이 뭐라고 할 수 있겠읍니까?
잃어버린 하루를 보상받을 길은 없겠지요.
이제 다시 그곳을 찾을 마음이 들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그러지 마십시요.
하찮게 보일지라도 고객과의 약속을 가벼이 여기면서
잘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늘(2004.9.25.토)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포스코 지하 1층의 살리타이를 들렀읍니다.
이곳의 추석휴무안내에는 포스코점이 26일부터 4일간 휴무로 되어있기에 안심을 했지요.
집이 논현동이라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곳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음식을 화제로 삼아 즐겁게 얘기하며 포스코점 앞에 서자 이럴수가!!
"문·이· 닫·혀·있·었·던· 것·이·었·읍·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할 수 없이 인근 베트남 국수집에서 식사를 했지만
손해본 주차비(포스코빌딩은 비싸데요)와 함께
계속 불평하는 식구들의 모습은 저의 인내심을 시험하였읍니다.
집에 와서 다시 확인해봐도
타이수끼 홈페이지에는 포스코점이 26일부터 쉰다고 써있네요
홧김에 이태원점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긴 했지만
그저 죄송하다는 대답뿐입니다.
하긴 그외에 그 종업원이 뭐라고 할 수 있겠읍니까?
잃어버린 하루를 보상받을 길은 없겠지요.
이제 다시 그곳을 찾을 마음이 들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그러지 마십시요.
하찮게 보일지라도 고객과의 약속을 가벼이 여기면서
잘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