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트레이드센터에 가서 쇼핑하다가 출출해지면
나라야판 옆에 위치한 "메트로폴리스"란 건물에 가보세요.
건물위에 Big C라고 써있는 간판이 보이니까 찾기쉽습니다.
나라야판에서 게이손 백화점 반대쪽 옆에 있습니다.

메트로폴리스 생긴지 얼마안된 건물 같은데
건물 4층에 올라가면 4층 전체가 다 음식점 입니다.
대부분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쑤끼 전문점인 MK를 비롯하여, 피자집, 초밥집 등등 음식점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부 음식점이 저렴하여 둘이서 150바트면 충분합니다.
4층 안쪽에 위치한 푸드씨티는 우리나라 코엑스몰 푸드코트와 비슷하던데
음식값은 25~40바트로 아주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음료 제일 큰컵이 20바트합니다.
둘이서 100바트면 저렴하면서도 아주 맛있게 식사할수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주 깨끗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부 현지 사람들 같았구요.

이용 방법은
1. 입구에 e-card써 입는 곳에서 둘이면 100바트
정도 내면 카드에 충전해 줍니다.
2. 쮹 늘어서 있는  음식점에서 메뉴를 선택합니다
대부분 영어로 써 있고, 사진도 있어 주문하기 쉽습니다.
3. 음식이 나오면 카드를 냅니다. 그럼 그 금액만큼 계산하고
카드를 돌려줍니다
4. 다 먹었으면 e-card 창고에 가서 카드를 제출하면 남은
금액을 돌려줍니다.

그리고 2,3층에는 Big C라는 까르프, 월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와
비슷한 대형할인매장이 있으니까 미쳐 못사간 생필품등을
사기에도 좋습니다.
구경하다보면 기념품들 티, 열쇠고리 등등도 판매하던데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전 타일랜드 티셔츠 99바트에 몇장 사왔습니다.
시장같은데도 199바트 부르던데~~정말 잘 산거같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미니홈피에 방콕,푸켓, 피피섬 여행사진
많이 올려 놓았으니 관심있으면 와서 구경하세요
http://www.cyworld.com/adys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