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시기 목욕탕 음료/과일 2 1653 2004.09.01 19:02 2004년 8월 29일 도이 매쌀롱에는 유난히 차를 판매하는 곳이 많더군요. 그리고 초입에 차밭이 엄청납니다. 전남 보성을 연상케 하더군요. 국수와 만두국 먹고 차판매 가게에서 100밧짜리 녹차 한봉지 구입하고 잠시 앉아 최고급 우롱차(주인장 왈???)를 준비해 줍니다. 저는 뭐 차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일행중 맛이 좋다고 하네요. 차에도 등급이 있고 그런답니다. 다 같은 차가 아니 더군요. 하긴 가격이 다른 이유를 몰랐는데...ㅋㅋㅋ 사진 차를 끓여 찻잔에 담아 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