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오랫만이다. 3년 전에 20밧 짜리 국수 먹고 지갑 보니 천밧 짜리 밖에 없어서 주저하면서 주니 아주 아무렇지도 않게 980밧을 주시더군요. ^^
그 집에서 위성티비 보면서 국수 먹던 생각 나네요. 아~~ 근데 저런것도 주나요? 걍 아무것도 없던 기억이...
1월달이여서 그랬나???
한국의 김치 같은건데요~~
라오스 무앙씬 시장에서 사다가 먹었는데요..
이쪽 고지대 중국계 사람들이 김치와 같은 방식으로
시장에서 팔고 먹습니다..
설렁탕집의 깍뚜기 와 동일한것도 있구요..
재밌는것은..
소금에 절여서 중국식 항아리에서 고춧가루넣고 절입니다..
새콤하니 맛 있습니다..
치앙라이쪽에도 있었네요~~
다음에 치앙라이 재래 시장 뒤져 봐야겠네요~~
정말 맛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