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리라 디너크루즈.
방콕물가를 고려하면 싼가격은 아니라서 할까말까 망설였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타이호텔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구요.
7시반에 샹그리라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이 샹그리라 호텔을 찾느라...나름대로 애먹었습니다.
메리엇리조트에 숙박을 했었던지라..강을 건너면 바로 입구가 나타나겠군!했는데....호텔은 보이는데 도통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는겁니다.
이게..제가 좀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갔어야 하는데 7시반이 다되어가는 시간이었거든요,,,놀란마음에 더 헤메인거 같습니다.
제가 길 아는줄 아시고 무심코 따라오셨던 두 남성분들...
함께 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메리엇선착장에 내리셔서 통로를 따라 주욱 가시면 BTS타는 곳이 나오구요,
왼쪽편으로 주욱 담을 따라 올라가시면 샹그리라 입구가 나옵니다.
꾸질해보인다고 망설이지 마시구 주욱 가세요.
로비로 들어가셔서 크루즈 예약했다고 말씀하시면 안내해줍니다.
수영장쪽으로 가서, 멋지구리한 식당을 하나 지나 다시 수영장을 하나 더 지나면 배가 보이지요.
안내하는 사람에게 바우처를 주면 예약된 자리로 안내합니다.
2층 야외석을 예약했는데 네임카드를 만들어 놓더군요.^^
7시반이 약간 넘어 출발했는데 강바람이 시원해서 참 좋습니다.
첨엔 위에 지붕같은 것이 있는데 배가 좀 가다보면 그걸 싹 걷어서 하늘을 바로 바라볼수 있습니다.
분위기 좋지요..^^
부페는 실내석에 있어서 좀 좁은듯도 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꽤 많구요.
특히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왕새우에 크게 만족하실듯합니다.
전 수프와 찐한 치즈케익도 참 맘에 들었거든요.
부모님도 음식 맛있다고 하셨고,,분위기도 좋아하셨답니다.
음료는 따루 주문해야하구요, 탄산음료나 맥주가 200~300바트정도 했던거같습니다.(정확한 가격 몰라서 죄송해요.^^;;)
한시간즈음 가면 왕궁과 사원들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담날 오전에 왕궁에 갔었는데..전 밤에 크루즈하면서 본 야경이 훨씬 좋더라구요....올림픽대교처럼 생긴 다리도 멋지구요.
돌아올때 배 앞머리에서 탁트인 야경을 바라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디카를 잃어버린 관계로 사진은 없지만...꼭 한번 해볼만한 거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타이호텔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구요.
7시반에 샹그리라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이 샹그리라 호텔을 찾느라...나름대로 애먹었습니다.
메리엇리조트에 숙박을 했었던지라..강을 건너면 바로 입구가 나타나겠군!했는데....호텔은 보이는데 도통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는겁니다.
이게..제가 좀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갔어야 하는데 7시반이 다되어가는 시간이었거든요,,,놀란마음에 더 헤메인거 같습니다.
제가 길 아는줄 아시고 무심코 따라오셨던 두 남성분들...
함께 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메리엇선착장에 내리셔서 통로를 따라 주욱 가시면 BTS타는 곳이 나오구요,
왼쪽편으로 주욱 담을 따라 올라가시면 샹그리라 입구가 나옵니다.
꾸질해보인다고 망설이지 마시구 주욱 가세요.
로비로 들어가셔서 크루즈 예약했다고 말씀하시면 안내해줍니다.
수영장쪽으로 가서, 멋지구리한 식당을 하나 지나 다시 수영장을 하나 더 지나면 배가 보이지요.
안내하는 사람에게 바우처를 주면 예약된 자리로 안내합니다.
2층 야외석을 예약했는데 네임카드를 만들어 놓더군요.^^
7시반이 약간 넘어 출발했는데 강바람이 시원해서 참 좋습니다.
첨엔 위에 지붕같은 것이 있는데 배가 좀 가다보면 그걸 싹 걷어서 하늘을 바로 바라볼수 있습니다.
분위기 좋지요..^^
부페는 실내석에 있어서 좀 좁은듯도 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꽤 많구요.
특히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왕새우에 크게 만족하실듯합니다.
전 수프와 찐한 치즈케익도 참 맘에 들었거든요.
부모님도 음식 맛있다고 하셨고,,분위기도 좋아하셨답니다.
음료는 따루 주문해야하구요, 탄산음료나 맥주가 200~300바트정도 했던거같습니다.(정확한 가격 몰라서 죄송해요.^^;;)
한시간즈음 가면 왕궁과 사원들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담날 오전에 왕궁에 갔었는데..전 밤에 크루즈하면서 본 야경이 훨씬 좋더라구요....올림픽대교처럼 생긴 다리도 멋지구요.
돌아올때 배 앞머리에서 탁트인 야경을 바라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디카를 잃어버린 관계로 사진은 없지만...꼭 한번 해볼만한 거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