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해산물 먹었어여..
첫날 빠똥 노천식당에서 묵었는데여...캬...호객행위 넘 심해여...어쨋든 5집인가 붙어있는데 처음엔 왼쪽에서 두번째집을 구냥 끌려들어갔습니다...성인두명이니깐 얼마 앙나올거라기에...묵고싶은데로 시켰는데...ㅋ...안먹어보던거 먹을라니1000밧이상은 나오더군여...넘 많이 시켰나?..
우선.. 타이거새우4마리- 바베큐: 불에 직접구웠는지 맛있었어여..그치만 살이 그리달진 않더군여...게맛이랑 비슷...
글고...딱정벅레같이생긴 까만 게4마리: 2마리 바베큐/2마리 매운 카레소스로 나왔는데...이론..팍치가 너덜너덜...헉..까먹었다.빼달라는것을...울신랑은 그래도 잘묵더라고요...전 솔직히 넘 강했습니다...추어탕에 넣는 산초가루를 잔뜩 퍼부은듯..ㅋㅋ글고 역시 울나라 꽃게가 최곱니다....입에 쫙쫙붙는 달고연한맛...
어쨋든 결론은 생각보다 비쌋고 작은것들이 맛난다 이거죠...거기에도 울나라 대하만한 새우도있고 꽃게도 있어여...고런거 시켜서 묵음 맛나더라구여..구래야 맛도좋고 많이묵고....잘 멀라서 큼직한넘들만 시켯더니 싱겁더라구여...참고로 오른쪽끝집들이 호객행위도 오바도 없고 조용합디다..깍는것도 낫고 맛도낫고...코코넛인가 하는집으로 갈라는데 왼쪽집들이 다 같은대라면서 막잡아끄는데 그집아자씬 울상얼굴로 처다만 보대요...그래서 뿌리치고 글로같죠...훨낫더라구여..
그리하야 며칠뒤 오토바이 400cc를 타고(저는 뒤에타고)빠똥을 시작으로 남쪽해변을 쫘~악 달렸져...넘 좋았어용...특히 까론은 넘 깨끗했고여...프롬텝곶도 멋지고...그리고 밤이되어서 라와이 해변에 도착했슴다...울나라 서해같아요..갯벌도있고...사람들 멀잡는지 후레쉬들고 마니들 돌아다니더라구여...
요기서 또!!!묵었습니다...해산물...제가 넘 좋아해서...
근데 해산물 글케 많지는 않았구요...진짜 서해에서 먹는듯..꼬막구이랑 대하보다쫌 작은 새우구이 먹었어여...역시 구냥 굽는게 최고야...글고 카우팟먹었는데여 단대보다 해산물도 많고 더 입에 잘맛더라구여 양도 많구...앙 먹구싶다..
게다가 참 좋았던건 장사속이 안느껴진다는것에여 하도 요란한빠똥에서 있다 가니 더 그랬겠지만여...가족같이 보이는 나이지긋한 아주머니와 젊은총각 처녀..헤....얼마냐구 물었더니 ..웃으시면서 걱정말라고 얼마안나온다고....친절하면서고 소박하고 정겨운느낌.....얼마냐고 물었더니..저희가 먹은거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는 잠깐 뜸을들이더니...돗보기쓰시고 계산기를 천천히...헤헤헤...옆에서 잽싸게계산해버렸져...ㅋ 380밧 ..감사하다고 꾸벅꾸벅 열심히 인사하고 왔습니다...신랑은 한국말로..ㅋ
새우구이-100밧(떡볶이그릇같은데 가득)
꼬막구이2인분-50밧씩 100밧
카우팟2-30밧씩 60밧
맥주3-40밧씩 120밧
맛나고 기분도좋구...멀겠어여 저는 시골같구 소박하구 그런거 좋아해서그런지...요란한 곳보다는 오토바이타고 다니면서 집앞의자에 누워있는 할아버지보구 또 똑같이 덩냄새난는 그러는게 더 좋더라구여....
저랑비슷한 생각이신분은 함 가보세여 라와이해변...^^
우선.. 타이거새우4마리- 바베큐: 불에 직접구웠는지 맛있었어여..그치만 살이 그리달진 않더군여...게맛이랑 비슷...
글고...딱정벅레같이생긴 까만 게4마리: 2마리 바베큐/2마리 매운 카레소스로 나왔는데...이론..팍치가 너덜너덜...헉..까먹었다.빼달라는것을...울신랑은 그래도 잘묵더라고요...전 솔직히 넘 강했습니다...추어탕에 넣는 산초가루를 잔뜩 퍼부은듯..ㅋㅋ글고 역시 울나라 꽃게가 최곱니다....입에 쫙쫙붙는 달고연한맛...
어쨋든 결론은 생각보다 비쌋고 작은것들이 맛난다 이거죠...거기에도 울나라 대하만한 새우도있고 꽃게도 있어여...고런거 시켜서 묵음 맛나더라구여..구래야 맛도좋고 많이묵고....잘 멀라서 큼직한넘들만 시켯더니 싱겁더라구여...참고로 오른쪽끝집들이 호객행위도 오바도 없고 조용합디다..깍는것도 낫고 맛도낫고...코코넛인가 하는집으로 갈라는데 왼쪽집들이 다 같은대라면서 막잡아끄는데 그집아자씬 울상얼굴로 처다만 보대요...그래서 뿌리치고 글로같죠...훨낫더라구여..
그리하야 며칠뒤 오토바이 400cc를 타고(저는 뒤에타고)빠똥을 시작으로 남쪽해변을 쫘~악 달렸져...넘 좋았어용...특히 까론은 넘 깨끗했고여...프롬텝곶도 멋지고...그리고 밤이되어서 라와이 해변에 도착했슴다...울나라 서해같아요..갯벌도있고...사람들 멀잡는지 후레쉬들고 마니들 돌아다니더라구여...
요기서 또!!!묵었습니다...해산물...제가 넘 좋아해서...
근데 해산물 글케 많지는 않았구요...진짜 서해에서 먹는듯..꼬막구이랑 대하보다쫌 작은 새우구이 먹었어여...역시 구냥 굽는게 최고야...글고 카우팟먹었는데여 단대보다 해산물도 많고 더 입에 잘맛더라구여 양도 많구...앙 먹구싶다..
게다가 참 좋았던건 장사속이 안느껴진다는것에여 하도 요란한빠똥에서 있다 가니 더 그랬겠지만여...가족같이 보이는 나이지긋한 아주머니와 젊은총각 처녀..헤....얼마냐구 물었더니 ..웃으시면서 걱정말라고 얼마안나온다고....친절하면서고 소박하고 정겨운느낌.....얼마냐고 물었더니..저희가 먹은거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는 잠깐 뜸을들이더니...돗보기쓰시고 계산기를 천천히...헤헤헤...옆에서 잽싸게계산해버렸져...ㅋ 380밧 ..감사하다고 꾸벅꾸벅 열심히 인사하고 왔습니다...신랑은 한국말로..ㅋ
새우구이-100밧(떡볶이그릇같은데 가득)
꼬막구이2인분-50밧씩 100밧
카우팟2-30밧씩 60밧
맥주3-40밧씩 120밧
맛나고 기분도좋구...멀겠어여 저는 시골같구 소박하구 그런거 좋아해서그런지...요란한 곳보다는 오토바이타고 다니면서 집앞의자에 누워있는 할아버지보구 또 똑같이 덩냄새난는 그러는게 더 좋더라구여....
저랑비슷한 생각이신분은 함 가보세여 라와이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