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짝시장에서 먹었던 족발덮밥
작년 유럽 여행 다녀오면서 3일 방콕에 들렸는데 그 당시엔 태국 음식은 먹지 않았는데 이번엔 소고기 쌀국수(?)와 족발덮밥을 과감히 먹어 보았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정보를 주신 태사랑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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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타이락
2004.08.16 22:52
지금까지도 제일 먹고싶은 게 바로 이겁니닷!!!!
흑.... 쥐똥고추랑 마늘 몇 쪽 있으면 더 쥑입니다!!
아... 먹고시포라~~
흑.... 쥐똥고추랑 마늘 몇 쪽 있으면 더 쥑입니다!!
아... 먹고시포라~~
신의애인
2004.08.16 23:27
꼬~~옥 먹어봐야쥐~~!
꼬마땅콩
2004.08.17 00:22
껍질이 없네요?? 빼달라고 말씀하셨나요?? 긍데 저거 팍치 아닌가요????????? 족발덮밥에까지 팍치가-ㅁ-;;;
ㅋㅋㅋ
2004.08.17 01:57
팍치 그립당. 맛있는 족발덮밥....후루룹 쩝...
홍알홍알
2004.08.17 08:57
태국어를 몰라서 주는대로 먹었고요.저게 팍치인가요?
맛은 일반채소 삶은 맛이던데.전 시금치 비슷한 채소인줄 알았는데 팍치였다니!!제 입맛이 이상한건가요?
맛은 일반채소 삶은 맛이던데.전 시금치 비슷한 채소인줄 알았는데 팍치였다니!!제 입맛이 이상한건가요?
팍치는
2004.08.17 10:45
왼쪽위의 익히지 않은 채소 입니다.
동동도령
2004.08.17 19:48
캬~ 계란도 쥑인다~ㅎㅎ 미치겠넹..
요술왕자
2004.08.17 19:50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팍 카나'란 채소로 태국 음식에 광범위하게 쓰입니다. 거부감 있는 향이나지는 않구요... 팍치는 그 위에 있는 거죠... 주로 음식 위에 장식으로 얹어주죠...
홍알홍알
2004.08.17 20:27
아! 그렇군요.팍치도 깻입(?)에 밥 싸먹듯 아무렇지도 않게 먹은 것 같네요.태국 음식이 입맛에 맞나?
ㅎㅎㅎ
2004.08.17 20:53
팍치 처음드시면서 '허브잖아?' 하는 분 분명히 계십니다. 처음엔 피해야 하지만 경험삼아 용기를 내보시는것도...
임혜정
2004.08.17 23:21
메이 사이 팍치.. 플리즈.. ㅠ.ㅠ..
암꺼나
2004.08.18 11:08
카우 카 무 싸이 카이넴...와!!! 맛있겠당
아르망
2004.08.25 16:22
짜뚜짝 말이 나와 생각나는데요. 거기 중간에 음식 노점 쭉있는데서 솜땀만 파는 집이 한 곳 있거든요. 노점인데도 사기접시에 다양한 솜땀이랑 커오니여우, 닭튀김이 먹음직스럽게 나온답니다. 이집 솜땀이 태국에서 먹어본 중 가장 깔끔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기회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