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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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홍알홍알 20 4632
방콕-->부산구간
원래 타이항공이었는데 스타얼라이언스 공동 운항으로 아시아나 비행기더군요.
20 Comments
허걱 2004.08.17 18:14  
  퉤퉤퉤-아구 맛없어라-걍 줘도 안먹어여
위에 글쓴넘 2004.08.18 10:55  
  진짜 싸가지 없네...
저런 사람은 2004.08.18 11:30  
  무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오히려 대응하면 쾌락(?)을 느끼는 족속이죠.
저두 2004.08.18 13:51  
  타이였는데 아시아나 코드쉐어로 부산올때 위의 걸루 먹었거덩여...맛 괜찮아여...타이 음식 마지막으로 먹는 셈치고 먹었어여...
아로미 2004.08.18 21:39  
  저정도면 훌~~ 륭한건데? 기내식 안드셔 보셨나....
mmk 2004.08.18 23:41  
  안먹어 봤데여
방콕 하이에나 2004.08.19 09:27  
  저위에 허걱놈 비행기 못타봐서 기내식이 뭔지 모르나봐
집에서 맨날 라면만 먹어봐서 간댕이가 부었나봐....
entendu 2004.08.19 10:08  
  하하. 비행기 타서 배낭족과 패키지족 구별하는법
간단합니다.
식사시간에 다 남기며 맛없어 하는 팀 - 대부분 패키지
식사시간에 다 먹고 더달라고 하는 팀 - 거의 배낭팀이죠...대부분..
소자 2004.08.19 18:05  
  더달라면 줘여? ㅋㅋ
차니토끼 2004.08.19 21:32  
  고추장도 주네...
내탈때는 안주드만..ㅜ.ㅜ
근디 더달라면 더주요?
앗찰리야 2004.08.20 05:07  
  더달라면 더주는진 모르지만 저한테 하나 더줄까?? 물어본사람은 한명 있었어요 싱가폴항공 방콕-인천구간이였는데 여행 마지막이라 공항에서까지 와장창 먹어서 울면서 거절했져... 그날 기내식 맛있었는데...
entendu 2004.08.20 08:48  
  기내식은 손님수에 맞추어 싣기때문에 더 달라고 하면 주고싶어도 못주죠. 원칙은..but 손님중에 안먹는 사람이 많거나 탑승예정자가 미탑승한경우 남거든요.이때 더 달라고 하면 더 줘요. 흐흐흐.. 전 예전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할때 캐나다 가능 비행기에서 한국인 승무원이 샌드위치 패키지 5개를 더줘서  캐나다의 점심을 해결했다는... 역시 팔은 안으로 굽죠???ㅋㅋㅋ
김도형 2004.08.20 21:52  
  저는 기내식 별루 맛없던데여.. 고추장 소스 챙겨서 내리는데.. 유용하더라고요... 왠만하면 볶음고추장같은거는 사가지고 다니는게.. 최고...
봄길 2004.08.21 10:03  
  원효대사 이야기가 나오면 식상할라나.
여행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기내식과 같은 음식을 집이나 레스토랑의 음식과 비교하는 일 자체도 없을 듯...
기내식도 여행의 일부로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마음의 문제인 듯, 여행이 즐거우면 거친 음식도 달겠지만 여행을 즐길 줄 모르면 산해진미도 별로일 듯...
봄나들이 2004.08.21 10:44  
  봄길님 옳소!!!
중앙동 2004.08.21 14:45  
  이거 생각보다 맛없더군요..... 태국에서 오는길에 기내서 머겄는데...맛없어여..~
상쾌한아침 2004.08.21 18:57  
  비행기 기내식... 화려한 겉모습에 비해 맛은 별로입니다. 살균, 소독 과정에 들어갔다 나오기 때문에 실제 맛있던 음식의 맛이 아주 형편 없어진답니다. T_T

역시 음식은 겉모습보다는 맛이 중요합니다. -_-++
나니 2004.08.22 13:32  
  전 기내식두 다 맛있어서 마나님 남기는 것두 다..처리하는데...어릴적부터 막자라서 그런듯 ^^
강지윤 2004.08.22 17:09  
  내가 탈때는 모닝빵이었는데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어요~ 아시아나 전반적으로 먹을만했음^^
고추장 2004.08.24 17:47  
  진짜 맛있었는데.. 흑흑 자꾸 생각나네요.. 다음년도가 기다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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