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후르츠
드래곤후르추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드래곤후르츠는 선인장과의 식물에서 나는 열매입니다.
국내의 열매와 비교하자면 제주도의 "백년초"같은거죠. 백년초도 선인장과의 열매입니다.
생 과일외에도 안에 열매와 과육을 갈아만든 음료도 편의점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 먹은 지역은 깐자나부리에고 한덩이에 300g 정도되는데 개당 25b인가 35b인가 그랬습니다. 제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비싼측에 들더군요.
껍질이 꽤나 두꺼워보여 과일가게 아줌마에게 반으로 갈라달라는 시늉을하니 4등해서 주시더군요.^^
"아줌마 고마워요~~~!"
- 맛 -
치앙마이의 "나이스 아파트먼트"를 제외하고 냉장고가 딸려 있는 숙소에서 묵지를 않았습니다. 따라서 실온상태 그대로의 드래곤후르츠를 먹게되었습니다. 시원해야 맛있다고 하던데... 별 수 있나요. =_=; 에어컨바람으로는 냉장고 정도의 온도를 떨어뜨리기 힘든데 그 온도면 제가 잠자기가 힘들거든요.
삶은 토란보다 조금 덜 무른 과육에 식물의 비릿한 내음과 약간의 단맛을 첨가하고 딸기의 오독오독 씹히는 씨를 첨가한... 바로 그맛!!!
신맛은 없습니다.
아아. 다른건 몰라도 그 비릿한 내음. 으윽!! 비릿한 맛과 향에 약한 저로써는 도저히 먹기가 힘들더군요. 이 과일을 먹기 전까지 만났던 여성분들은 다들 맛있다고 해서 사 먹었는데...ㅜㅜ
편의점에서 파는 드래곤후르츠 과즙도 사먹었는데... 역시 식물 특유의 비릿한 냄새와 맛 때문에 먹기 힘들더군요.
저는 대충이랬습니다. ^^;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드래곤후르츠는 선인장과의 식물에서 나는 열매입니다.
국내의 열매와 비교하자면 제주도의 "백년초"같은거죠. 백년초도 선인장과의 열매입니다.
생 과일외에도 안에 열매와 과육을 갈아만든 음료도 편의점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 먹은 지역은 깐자나부리에고 한덩이에 300g 정도되는데 개당 25b인가 35b인가 그랬습니다. 제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비싼측에 들더군요.
껍질이 꽤나 두꺼워보여 과일가게 아줌마에게 반으로 갈라달라는 시늉을하니 4등해서 주시더군요.^^
"아줌마 고마워요~~~!"
- 맛 -
치앙마이의 "나이스 아파트먼트"를 제외하고 냉장고가 딸려 있는 숙소에서 묵지를 않았습니다. 따라서 실온상태 그대로의 드래곤후르츠를 먹게되었습니다. 시원해야 맛있다고 하던데... 별 수 있나요. =_=; 에어컨바람으로는 냉장고 정도의 온도를 떨어뜨리기 힘든데 그 온도면 제가 잠자기가 힘들거든요.
삶은 토란보다 조금 덜 무른 과육에 식물의 비릿한 내음과 약간의 단맛을 첨가하고 딸기의 오독오독 씹히는 씨를 첨가한... 바로 그맛!!!
신맛은 없습니다.
아아. 다른건 몰라도 그 비릿한 내음. 으윽!! 비릿한 맛과 향에 약한 저로써는 도저히 먹기가 힘들더군요. 이 과일을 먹기 전까지 만났던 여성분들은 다들 맛있다고 해서 사 먹었는데...ㅜㅜ
편의점에서 파는 드래곤후르츠 과즙도 사먹었는데... 역시 식물 특유의 비릿한 냄새와 맛 때문에 먹기 힘들더군요.
저는 대충이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