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라엠 태국식당
Chan laem 레스토랑
수티산서 걸어가면 시간은 얼마 안걸리는데
있던 식욕도 사라지게 하는 땡볕아래를 걸어가야해요.
첨엔 저도 걸어갔었는데.
아마 워크인 손님은 내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은...
음식은 태국음식입니다.
수티산 머물때 구글평점 좋길래 찾아왔다 인생식당이 되었죠.
엄청 맛있다기 보다는 깨끗하고 시원하고 태국풍 인테리어
예뻐서 인스타 맛집인가 했는데 음식맛도 사진만큼 훌륭해요.
음식 하나에 120 - 200 정도로 과하게 비비싸는 않습니다.
태국인들이 친구나 가족단위로 많이 오더군요.
세번째 방문인데 여행객은 저말곤 없는듯
여행 마지막날 풀어보는 제 최애 레스토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