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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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

상쾌한아침 7 2207
용안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포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볏짚 색깔이며, 껍질에 약간의 털이 있습니다. 나 있는 털의 느낌과 나 있는 정도는 복숭아 정도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복숭아 껍질. 느낌도 비슷하고... 두께도 비슷합니다.

껍질은 포도에 비해 두껍습니다.

람부탄은 한번에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는데 반해, 용안은 조금 힘듭니다.[람부탄에 비하면 그렇다는거지 어렵다는 것은 아닙니다.]

과육 까 먹기는 람부탄에 비해 불편하지만 씨 껍질은 딸려오지 않기 때문에 먹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7 Comments
greenzone 2004.07.16 02:39  
  용안이 아니구요. 랑삿입니다.
greenzone 2004.07.16 02:44  
  용안은 털도 있지 않으며 껍질또한 딱딱하여 람부탄 보다도 훨씬 까먹기가 편한 과일이며 안에 들어있는 씨가
용의 눈을 닮아서 이름이 용안이랍니다.
greenzone 2004.07.16 02:47  
  참 용안의 태국 이름은 람야이 입니다.
entendu 2004.07.16 08:32  
  어?? 나도 이게 용안으로 알고 있는데.. 위의 사진 용안 아닌가요? 조금 더 갈색으로 껍질에 털은 없는것 같았는데. 손으로 까긴 힘들어서 전 늘 이거 먹으려고 맥가이버칼 가지고 가거든요. 현지 아주머님들은 수다떨며 손으로 그냥 까서 드시더군요. 신기해라..
greenzone 2004.07.16 11:48  
  비슷하게는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 있지는 않아요.
낭만고양이 2004.07.16 16:06  
  난 감자인줄 알았네요...[[으힛]]
sora 2004.07.16 18:23  
  용안은 껍질이 얇아서 손으로 쉽게 까먹을 수 있구요, 갈색 껍질입니다. 봉지에 넣어서 손에 들구다니면서 땅콩 까먹듯이 쉽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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