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아 / 1킬로에 25바트
일주일 혹은 이주일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오늘 좀티엔 해변을 달리는데, 갑자기 "응아"가 눈에 뛰었습니다.
리치랑은 다르고 영어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리치와 맛을 비교해보자면, 글쎄요... 응아가 입에 감기는 맛이랄지...
플루코나졸(4주차) 먹느라, 요즘 머릿속에 술 생각이 머릿속에서 뱅글뱅글 거리네요. 발톱무좀에는 최소 9개월은 먹으라고 하니.... 8개월 더 남았군요....
응아로 안주해서 맥주마시면 증말 맛있는데 말이죠.
이렇게 전혀 가치 없는 글을 올리며, 하루하루 지루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위안이 되긴 합니다.
이런글은 종이낭비.. 종이는 아니니... 서버공간낭비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