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마지막날 한국음식먹으러 신정 갔었어요..
몇군데 한국식당이 눈에 띄었지만 위치상 좋아서 함 가봤는데 음식맛은 쏘쏘..패키지 가면 먹는 한국식당정도랄까...종류는 정말 다양하더군요 된장찌개에 미역국..돼지보쌈 조금..게장..총각김치 부침개..등등..사진도 찍어왔는데 나중에 올릴께요..
값은 1인당 500바트 비싸져..
근데 위치가 좋았습니다. 저희가 까따비치에 묵었는데 까따에서 푸켓가는 썽태우노선상에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푸켓은 엉덩이만 돌려 앉으려 해도 택시비가 장난아닌데(까따에서 푸켓타운 300바트) 성태우타면 1인당 20바트면 되거든요 신정은 썽태우 노선상에 있어서 낮에 가실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푸켓타이후아학교 바로 옆이구요 푸겟타이후아학교가 보이면 벨을 누르면 내려주더군요...
썽태우 재밌어요 꼭타보세요..그리고 까따비치에서 4시 30분이 썽태우마지막 차시간입니다..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