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람빵입니다.

저녁 야시장에 갔더니 우리음식 판매하는 포장마차가 있네요. 다른거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떡볶이는 제대로 맛이 납니다. 여자 분이 우리말 잘해요? 동포인데 실례를 했나

그리고 감자탕- 태국말로는 모르겠고 이 식당에서는 다들 이걸 드시고 계십디다. 등뼈는 전혀 간이 되어 있지 않구요. 종업원이 매운거 안매운거라고 묻습니다. 팍치 넣지말라 했는데 국물에서 팍치향이 납니다. 고기를 육수에 살짝 담가먹으면 간이 딱

이걸로는 모자라고 밥을 더 시켜서 함께 드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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