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 왓 포이 빠깡 : 무료 파인애플
https://goo.gl/vGMcDh Wat Hyua Pla Kang
왓 호이 빠깡으로 파란 노선 성태우 2개가 지나다니는걸 봤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얼마에 타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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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클래식s
2018.06.29 19:52
오늘 왓 호이빠깡에서는 파인애플이 프리입니다.
성태우 한대 분량 갔다 부었나 보더군요.
옆에서는 비구니스님이 파인애플을 종일 깎고 있습니다. 무료시식하라고요.
양쪽다 비닐봉지 준비해놔서 깎은 과일이건 아니건 원하는 만큼 가져가라고 합니다. 현지인들 10kg씩 가져가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무지하게 가져가더군요. 차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중국인 관광객들도 와서 맛있게 먹고 갑니다.
시식하고 양껏 또 비닐봉지에 담아가고, 보통 작은봉지에 20bt씩 파니 가득담아가면 사는 금액으로는 상당한 금액입니다.
걔중에 퓨레 깎아놓은것만 저는 골라서 먹었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공짜라 너도 나도 정신없이 담습니다. 파인애플 팔기 애매한걸 사원에 기증했나 생각해봤습니다. 과일에는 아무 문제도 없는데요.
태국에서는 사원이 푸드뱅크 역할도 톡톡히 해냅니다.
저도 몇개 챙겨서 오늘 숙박하는 숙소 직원들 한테 줬습니다. 맛이나 보라고요. 무척 좋아하더군요. 싱글벙글. 사장님이 까올리가 주고 갔다고 와이프한테 말하더군요. 까올리 까올리 까올리..
리즈24
2018.07.01 08:44
과일이 흔한 동네라서 가능한 거겠지만 무료라니 좋네요
클래식s
2018.07.01 09:28
지난번 다른 사원에서는 바나나를 가득 쌓아놓고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하늘보리17
2018.07.04 16:34
우와 과일이 무료라니 신기하네요 치앙마이 좋은곳이네요 ㅋㅋ
쌔우깡
2018.12.16 16:43
오늘 가봤는데 썽테우같은 픽업트럭에 배추를 쌓아놓고 몇포기씩 나눠줍니다.
정말 태국의 불교는 서민들에게 많은 나눔을 베푸는것 같습니다
정말 태국의 불교는 서민들에게 많은 나눔을 베푸는것 같습니다
클래식s
2018.12.16 16:57
배추라니 비닐봉투 이용해서 겉절이 담그면서 여행하시던분 여행기가 생각나네요.
저는 여기를 10번 정도 가본거 같은데 파인애플 나눠주는건 한번만 봤었네요.
아마 다른때는 바나나나 다른 것도 나눠주겠군요.
저는 여기를 10번 정도 가본거 같은데 파인애플 나눠주는건 한번만 봤었네요.
아마 다른때는 바나나나 다른 것도 나눠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