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닌자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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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 닌자 뷔페

클래식s 8 1936

https://goo.gl/2A24LZ 

파타야 - 닌자 뷔페 

 

가격은 1인 199bt / 얼음 25bt / 콜라 60bt 입니다.

별도의 해산물 씨푸드를 먹는 경우는 기본가격이 400bt 입니다.

해산물쪽은 생물이고, 육고기 쪽에 있는 새우는 냉동인듯이요. 오징어까지는 있습니다.

 

과일은 파인애플,수박정도입니다.  장기여행자 분이시면 김치가 제공되니 볶음밥과 같이 드시면 먹을만 합니다. 김치가 상당히 맛있더군요. 

 

그런데 여기 뷔페 좀 이상한게 남의 테이블에 시킨 얼음을 계속 가져다가 먹는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음식한번 고르고 오니 얼음 바께쓰를 빈통이랑 통채로 바꿔가는 테이블도 있었고, 제 얼음을 계속 말도 없이 갖다 먹더군요. 계속 그러길래 왜 그러냐고 어필하니 정색하네요. 이게 이지역 매너인지 참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왜그런가 봤더니 현지인 테이블에는 작은 얼음통을 주는데 이게 무료인가 봅니다.

자기들통 얼음이 작긴한데 무료니 남의 테이블 얼음도 무료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뼈없는 닭튀김은 종종 너무 짭니다. 가격과 김치가 장점입니다. 중국인 단체는 20명 이상 한번 들어오더군요.

 

 

8 Comments
클래식s 2018.06.11 00:52  

















































울산울주 2018.06.11 08:22  
궁금한데...

클래식 님 혼자 드셨어요?
군중속의 고독이네요
클래식s 2018.06.11 08:53  
아니요.  하지만 혼자 식당가면 고독하진 않고, 고기 혼자구워야 되서 성가시긴 하네요.
울산울주 2018.06.11 08:54  
동행이 있었다면 다행(?)입니다

무카타를 혼자는 못 가겠어요
MK 수키도 혼자 먹기는 그렇고요
클래식s 2018.06.11 09:00  
아. 저는 혼자 자주 다닙니다. 다만 혼자가면 직원이 제일 안좋은 구석자리, 제일 좁은 자리, 제일 먼 자리 앉으라고 강요합니다. 게다가 싱글차지 붙고요. 그게 좀 억울하죠.
앙큼오시 2018.06.11 08:58  
고독한 미식가 클래식님...
클래식s 2018.06.11 09:02  
그냥 요새 관심가는게 뷔페 비교라서요. 테마를 저가 뷔페비교로 잡아서 날마다 돌고 있습니다.
털구 2018.07.26 08:04  
뭔가 먹고싶으면서 배가 아플꺼같은 느낌도 있고 ., 중국느낌 물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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