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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남에 있는 왓 푸카오 통입니다.

아침 8시에 방문했습니다. 아직 식당 열시간이 아니더군요. 의자 셋팅이 안되있었습니다.

음식은 한 80인분, 식기는 200인분 이상 여유가 있었습니다. 사진만 찍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주방 직원이 교대로 밥을 먹다가 저를 보더니 주방가서 밥을 달라고해서 먹고 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방에서 받아서 먹었습니다.

 음식은 전부 돼지고기가 들어간 반찬입니다. 특이하게 아침은 이미 준비가 끝난상태에서 점심 반찬인지 아님 스님들 전용 반찬인지 따로 준비하고 있더군요. 

 향이 강한편이 아니어서 무난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물 제공됩니다. 맛있는 편입니다.

 여긴 시간을 못물어봤네요. 느낌상 9시-12시에는 식사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밥을 담는 와중에 한 여성분이 와서 봉지에 반찬을 담아서 가더군요. 직원인거 같았습니다.

사무이라는 관광지의 특성상 여기도 외국인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고 간다는건 아마 드문일일꺼 같습니다.  왓 푸카오 통 사원자체를 저도 사무이 3번 방문째 되서 처음 왔을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