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랏 롯빠이2 야시장 댕겨 왔습니다.
MRT노선의 Thailand cultural centre 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에스플라네이드 쇼핑몰이 있고 정문으로 들어가셔서 뒷문으로 나오시면
딸랏 롯빠이2 야시장이 있더군요.
대충 크기를 가능하자면 축구장 한개 반정도의 크기에 야시장이
번쩍거리면서 보이더군요... ㅎㅎㅎ
사람들 겁나 많고 먹을것도 엄청많고 이런 저런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곳도 많고
하여튼 놀고 먹기에 최적화 되어 있더군요.
먹거리를 파는 섹션쪽에는 각종 해산물 부터 아주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 기호대로
드실수 있겠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긴 하지만 비싼건 터미널21에 있는 푸드코트 보다는 비쌉니다.
그래도 얼마 차이 나질 않으니 맘편하게 드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전 초입에 있는 병맥주 파는 곳에서 비야 창 한병(50밧)사서 들고 들어가서
꼬치도 먹고 튀김도, 새우도, 하여튼 기타등등 "맵단짠 맵단짠" 다양한 음식들을 조금 맛보며
돌아 당김니다. 한골목 지나가면 한병씩 순삭 되더군요.. ㅎㅎㅎ (배가 많이 나오는 부작용 주의)
뒷쪽 과 옆쪽에는 다양한 바가 있는데 가격은 쫌 비싸긴(창 한병 100밧) 그래도
나름 젊은 친구들은 재미있게 놀수 있겠더군요.
( 파타야에 있는 바 처럼 백인 할아버지들은 없습니다)
일단 먹거리 구경만 해도 2~3시간은 그냥 완전 순삭 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으니 방콕에 놀러오신 분들은 한번쯤 다녀 오셔도
절대 후회 없을듯 하네요.. ㅎㅎㅎ
( 오후 6시경 부터 새벽 1시까지 하는것 같으니 숙소가 아속 인근이시라면
MRT 끈기기전에 숙소로 들어가시면 아주 즐겁고 저렴한 하루를 마감 하실수 있을겁니다. )
이곳 "태사랑"에서 많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 가다보니 저도 조금이나마
제가 알고 격은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또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가 생기면 이 곳에 널어 놓기로 하고~~~~
즐거운 태국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