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스 스테이크 (Steak ARNO'S Butcher and Eatery)
아르노스 스테이크
(Steak ARNO'S Butcher and Eatery)
2017년 늦여름 휴가로 찾은 방콕. 함께 여행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찾게 된 방콕의 맛 집. 쓰러질 정도로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꼭 가야 한답니다. 2~3일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추천한 방콕의 맛집입니다.
스테이크 아르노스
개인적으로 육식 보다는 채식과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하다 보니 모르던 곳이었습니다. 지인이 그렇게 침 튀기며 맛있는 곳이라 했지만 시쿤둥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렇게 방문했습니다. 솔직히 어떤 고기가 맛이 좋은지 어때야 좋은 고기 인지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모르다 보니 평가를 할 수 없습니다.
암튼 맛 있었습니다.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평가의 전부내요. 휴우... ^^
아르노스 스테이크 정문 입구입니다.
이 쪽은 주차장으로 나오는 후문이고요.
지인이 전화로 자리 예약을 하고 일요일 오후 2시 쯤 방문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한가했습니다.
도착해서 먹을 고기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자기가 먹을 고기를 그램으로 주문을 합니다.
고기를 선택하면 저울로 무게를 확인해 줍니다.
RIBEYE = 480g / RUMP = 450g / RCC.... = 660g
이렇게 새가지를 주문하고 예약한 자리에서 기다리면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허겁지겁 처묵처묵했습니다. ^^
스테이크 총 480g, 660g, 450g 해서 세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2,700바트 계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