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캔 phuinn호텔근처에서 먹은 아침입니다.

영어메뉴없고 말도 안통하고 다행이 음식사진이 가게에 쭉 걸려있어서 오징어로 추청되는걸 먹을려다가
이게 더 맛있을꺼같아서 찍어서 시켰더니
식감이 묘해서 뭐지? 했는데 3점먹고 알았어요.

뼈없는 닭발이라는걸ㅋㅋㅋㅋ

닭발을 이렇게 먹을 줄 상상도 못한ㅋㅋㅋ

양념해서 구워먹거나 간장소스에 졸인거나 먹어 봤는데 아침부터 충격!!

그러보니 백숙먹을때 삶은걸 먹긴 먹어봤네요.

새콤달콤한 태국특유의 소스가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이걸 먹었다는게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 태국어 이름은 모르겠어요.

태국어 까막눈이라ㅋㅋ

가격은 7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