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름이 뭐죠?
싸멧에서
얕게편 반죽 안에 바나나를 썰어 넣고 마가린 기름으로 튀긴....
거기에 연유를 싸악~
얕게편 반죽 안에 바나나를 썰어 넣고 마가린 기름으로 튀긴....
거기에 연유를 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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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나비
2004.06.05 00:52
롯띠여^^저두 사이캐우 해변에서 사먹었었는뎅...먹구싶네여
주변인
2004.06.05 02:30
너무 달아서 못 먹는 음식중 하나죠[[으에]]
요술왕자
2004.06.05 02:33
아오 마이 완.... (달지 않게 해주세요)
저번에 보니까 로띠 반죽하는걸 봤는데.... 반죽할때도 엄청난 양의 연유가 들어가더군요.....
저번에 보니까 로띠 반죽하는걸 봤는데.... 반죽할때도 엄청난 양의 연유가 들어가더군요.....
정명애
2004.06.05 11:06
카오산에서 사먹었는데....넘 달아서 다 못먹었어요.
도전정신
2004.06.05 12:47
카오산 돌아다니다 발견한뒤론 꼬박꼬박 사먹은 로~띠~!!초코시럽까지뿌려야 제맛!!^^*(단걸좋아해요;)
chang
2004.06.05 16:04
이사람도 모슬렘인데요. 태국에서 "롯띠^^" 장사하는 사람들 중에 모슬렘이 많더군요... 혹시 롯띠가 이슬람 문화권 음식인지???
요술왕자
2004.06.05 16:21
예 말레이시아 쪽에서 넘어온 음식입니다.
원래 로띠는 인도에서 빵을 통칭하는 말인데 말레이시아에서 로띠가 지금처럼 반죽을 얇게 해서 기름에 부친 빵을 말하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인도에도 같은 음식이 있지만 파라타라고 하죠... 아마 이 파라타를 말레이시아에서 만들면서 그냥 로띠라고 한것 같습니다.
근데 또 이 말레이시아 로띠가 태국으로 오면서 연유를 많이 쓰게 되면서 태국의 로띠는 달달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세나라 로띠는 이름은 같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원래 로띠는 인도에서 빵을 통칭하는 말인데 말레이시아에서 로띠가 지금처럼 반죽을 얇게 해서 기름에 부친 빵을 말하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인도에도 같은 음식이 있지만 파라타라고 하죠... 아마 이 파라타를 말레이시아에서 만들면서 그냥 로띠라고 한것 같습니다.
근데 또 이 말레이시아 로띠가 태국으로 오면서 연유를 많이 쓰게 되면서 태국의 로띠는 달달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세나라 로띠는 이름은 같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로띠...
2004.06.05 18:41
저는 꼬사멧 3박4일동안 로띠 매일 먹었어요..나비님이랑 같은 싸이깨우 해변에서 먹었는데 아저씨가 매일 찾아오니깐 알아봐주시고 .....너무 맛있었는데....먹고싶어요..ㅠ_ㅠ
푸잉조아
2004.06.06 21:52
역시 요왕님의 식견은 대단하시군요...흠흠 [[원츄]]
이번 8월에 태국가는데....한번 먹어봐야징.[[씨익]]
이번 8월에 태국가는데....한번 먹어봐야징.[[씨익]]
들꽃
2004.06.07 13:17
와~~ 무지 살찌겠네여..달지않게.."아오 마이 완"으로 먹어야지..
필립
2004.06.09 10:21
로띠를 만드는 태국인.. 반갑네여~~^^ 감사합니다를
한국어로 가르쳐 달라던...몇번의 발음교정후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한.. .. 플로이바 옆에서 장사하죠..^^
한국어로 가르쳐 달라던...몇번의 발음교정후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한.. .. 플로이바 옆에서 장사하죠..^^
로빙화
2004.07.02 04:36
원래 태국은 국교가 불교지만 거의 이슬람이 마나여 그리고 로디는 어디가든지 흔하게 먹을수있는음식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