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방콕 5번째인데요
 처음으로 혼자 와 본 여행입니다.
친구는 라오스에서 출국하고 저는 에어아시아로 방콕 왔어요.

누가 카오산이 혼자오면 외로울 거라 했나요?
어찌보면 더욱 자유롭고 더욱 즐겁습니다.

지금까진 몇번 와본 죄로? 친구들의 가이드 역할을 하느라 더 즐겁게 더 좋게 더 신나게 를 모토로 달려왔는데요.

아무 계획없이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는지 몰랐어요^^;


그 중에 제일 좋았던 곳이.어디냐면 일전 요왕님이 소개해 주셨던... 처음 가본 뒤로 이번이 3번째 방문인 인러브레스토랑  입니다.

핸드폰이라 사진은 못올렸는데요.
항상 먹던 텃만꿍. 똠양꿍 외로 투구게가 있길래 시켜봤습니다.
가격은 600바트 였던걸로 기억해요.
맛은 특별히 있지 않았지만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라마8다리가 보이는 이곳 추천해요!!!

그리고 카오산에 머물면 모든 아점? ( 조식이 없는곳이면 무조건!  있어도 점심으로 가는 그곳!)

새우알배기 똠얌꿍!!!! 요왕님 글 검색하면 나로는 곳인데요.
 그곳 조개 볶음도 무척 맛있답니다!!!!




매년 오던 방콕이지만.. 넘 아쉬워요.. 정말.. 발콕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