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 10일간 있으며 이용했던 식당중 추천,비추천,그냥저냥..
추천...
1. PEN'S KITCHEN
3번 갔었는데 새우 볶음밥?에 계란 후라이 추가. 씽하 소다수 까지 먹어도 100밧이 안됩니다.맛도 있고 깨끗하고 양이 넘 많아요...아...새우 볶음밥 맛있습니다. 새우가 큰날은 3마리들어 있고
좀 작았던 날은 4마리 들어 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도 맛나 보였는데 먹었던 레드 커리는 볶음밥에
비하면 좀 맛이 덜 했던것 같습니다. 싸다 맛있다 양 많다. 깨끗하다..
2.Witching Well
가격이 조금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에어콘이 있는 밤에 아주 사진이 기가 막히게 나오는 식당이구요.
스테이크는 류는 180밧 선이였고 괜찮았습니다. 연어 셀러드가 아주 맛나더군요..연어 햄버거는 맛이 그리 좋짆 았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스테이크 먹고 디저트 먹으며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아...서빙하시는 분들 어찌나 친절하신지..두번 갔더니 그냥 다음에 더우면 들어오라고...ㅋㅋ
3.CAFECITO
두번 갔습니다. 타코, 멕시칸 오무라이스를 먹었는데요..맛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커피도 아주 맛났구요..위치가 아주 애매 합니다. 가시려거든 위치 잘 확인하세요..경찰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는데 젤 편합니다..
4.EARTH TONE
꼭 가서 허벌쉐이크 꼭 드셔 보세요..아......건강하진다..건강해진다..
스프링롤은 맛은 있는데 고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좀 별로 였지만 같이나오는 죽?은 넘 좋았습니다.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 스프링롤 꼭 드셔 보세요..야채들이 살아있네
허벌 쉐이크!!!!!
오후 5시에 문 닫습니다.
5. 이름은 모르지만 유명한 완탕 국수집(노란 벽으로 유명)
그냥 가자..아침먹으로고 가고 매일 아침 사이남칸 핫스프링 다녀오다 매일 갔던..35밧 짜리 완탕국수에 탄산수 하나면 끝!!!! 꼭 가세요..
6.그외 추천
햄버거.GRUNGE BURGER..솔직히 버거퀸보다 훨씬 맛있던집입니다.
그리고 쉐이크 많이들 드시죠 저도 10일동안 한 30잔은 먹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이집저집 가다가 결국 마지막 4일은 이집에서만 망고쉐이크30밧 먹었습니다. 다 같은 망고 쉐이크인데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망고랑 얼음만 넣는데 망고가 좀 더 신선하고 달콤했던거 같습니다.
다른곳은 위치가 구글에 나오지만 여긴 나오지 않아서 사진 올립니다.
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아야 서비스쪽으로 가다 보면 있습니다.
비추천....이름이 생각이 안난다...방콕 은행 말고 은행옆에 있는 식당인데...다들 친절하신데..
저렴한데....아...벌래가 너무 너무 많이 나왔던...한두마리면 그냥 먹는데...이건 좀...아니듯해서 올립니다..
그냥 저냥..
빅 리틀 카페..버거 퀸, 커피 인 러브, 유명세에 비해서 맛이 별로 였습니다. 빅 리틀 카페는 중국 여자 관광객들에게 아주 유명한듯 했고 버거퀸은 솔직히 버거킹 와퍼보다 맛이없었습니다. 커피인러브는 그냥 커피 맛 보다 사진찍는곳...^^
아...KHAOTHA COFFE..커피는 이집이 젤 맛있었습니다..큰 병?에다 아이스 카푸치노랑 아메리카노.. 아...진짜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독특해서 좋았던 집..이집개도 독특해요..추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태사랑엣 도움 받고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곳이였습니다.
아..한국분이 하는 김밥집이 있습니다. 야채 김밥이 맛나더군요..^^ 김치도 맛있고..
다른 사진은 용량이 커서 못 올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