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나도 한번 호사를 부려본다.

먹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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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도 한번 호사를 부려본다.

작은거인 지방식당 19 1260 2017.05.24 15:53

아란에 와서 롱쿨라시장 구경하다.
점심을 모처럼 비싼것 먹는다.
이름은 모르것고 사진과 가격보고
주문했다.
맛은 그져 그렇다.
내 주둥이에는 싸구려 로드푸드가
짱이다......쿨럭

19 Comments

클래식s 2017.05.24 16:01

포크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망고 깎아서 찍어드실때 쓰세요.

작은거인 2017.05.24 16:11

집에서 가져온 캠핑용 있어요.
맥가이버칼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꼬꼬마에로토비 2017.05.24 16:31

두분.. 사귀십니까? ㅎㄷㄷ... 사이가 무척이나 애정애정해 보입니다.

작은거인 2017.05.24 16:42

질투나세요?
그럼 오늘 사케우로 오세요.
Bic-C에서 45밧 짜리
맛나는 식사를 대접 하겠습니다....ㅋㅋㅋ

꼬꼬마에로토비 2017.05.24 17:20

글찮아도 28일날 동생들 몇놈이 보름일정으로 들어간다고 같이가자 난리인데 암만봐도 시간이안납니다 -.-; 이번에 못가면 가을에나 시간이날텐데..식사는 킵해놓겠습니다~

작은거인 2017.05.24 17:40

낼은 다른대로 가요?
낭롱으로 갑니다...ㅋㅋㅋ

참새하루 2017.05.24 16:49

아란까지 가셨군요
가끔은 위장도 럭셔리로 채워줘야
여행내내 말썽을 안부립니다
작은거인님의 생존신고 접수합니다 ^^

작은거인 2017.05.24 17:43

비싼것이 먹기 더 불편한것 같아요.
전 역시나 로컬 현지식이 입에 밎는것 깉아요.....ㅋㅋㅋㅋ
닭다리도 노점에서 쏘스발라 구운게
더맛나고. 튀긴것도 노점께 제 주둥이에는......굳 입니다.ㅋㅋㅋ

클래식s 2017.05.24 18:13

종일 비오는 날씨를 고려하면 내일은 대도시인 코랏이나 우본 랏차타니를 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일단 비가오니 버스를 타고 길게 이동하셔도 되고, 우본에 사원들과 쇼핑몰들이 있습니다. 비오는 날씨에는 대도시가 할게 많습니다.

도시가 싫으시면 피마이를 가시는걸 추천이요. 낭렁을 가는 목적은 대부분 파놈룽을 가기 위해서 가는데 가는길이 언덕길로 돌아가기 때문에 어차피 못가실겁니다. 피마이는 숙소에서 역사공원까지 걸어서 다닐수 있습니다. 사이응암도 그렇게 먼거리가 아니고요.

도시라면 코랏,우본, 시골도시라면 피마이,빡청이요. 낭렁은 여행자거리 숙소근처로 정말 너무도 할게 없습니다. 경로는 생각하신것과 꼬이겠지만 비좀 덜오는 날에 낭렁가심이 좋을듯이요.

깐따랄락에 시사아쏙이 있긴한데 이런데 관심이 있으실까 모르겠네요.

아. 트루무브 대리점 들러서 유심 상품 신청코드문제는 마무리 하셨나요?

작은거인 2017.05.24 20:01

관광지는 안가요.
사원도 하두 많이봐서 거기가
거기 같아서...
걍작은 도시에 숙소가 있으면 하루 쉬었다. 가는 방식 입니다.
그러다. 좋은곳이 걸리면 하루 더머물
고요. 정해 놓고 다니지 않아요.
낭롱은 24번 도로 따라가다가
작은동네도 들리려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제가 해보았는데.
잘몰라서 터미널 가는길에 들리어
잘해결 됩습니다.
항상, 신경 써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러다 좋은곳이 걸리면 몇일더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