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판콰이 빅씨 푸드코트
보통 칫롬에 빅씨 이용하다가 이번에 사판콰이 근처 숙소에 머물면서 사판콰이 빅씨에서 장을 자주 봤어요. 여기에도 푸드코트가 있는데요. 1층 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푸드코트 다녀봤는데... 기억에 거의 파리를 못 본 거 같은데 여기는 제가 다니는 동안 파리가 자유롭게 날고있어서 가 본 푸트코트중에서는 덜 깨끗한 느낌이였구요.. 하지만 현지인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이였어요ㅋㅋㅋ 그렇다고 파리가 많은건 아니예요~
칫롬쪽에 비해서 쇼핑하는 외국인들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중간중간 친절한 직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리 친절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럼에도 여기를 알리고 싶은 이유는 끈적국수가 있어서 입니다! 아.. 다른 빅씨 푸드코트에도 다 있는건가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ㅋㅋ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저처럼 끈적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굳이 끈적국수만 먹기위해 혹시라도 카오산 들어가시는 분들에게 빅정보 드리려구요^^
안에 들어가는 햄은 좀 차이가 있지만 끈적한 면과 전체적인 맛은 같아요.
차이점은 카오산은 순둥순둥하다면 여기는 고수맛이 많이 나구요. 혹시 못드시면 미리 말하세요~
고춧가루는 카오산이 더 매운편이예요.
여기의 최대 장점은 해물국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새우랑 갑오징어 넣어주고요. 많지는 않지만 신선하고 맛있어요. 아... 또 생각나네요...
나중에는 곱빼기 달라고 하니까 해산물 뭐 더 할지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신랑은 갑오징어, 저는 새우 추가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영수증 보니 각자+10밧 이였어요. 계란 추가하실분도 미리 말하시면 +10밧해서 먹을 수 있어요.
베트남국수라고 적혀있는 곳 찾으세요.
1번이 오리지널 45밧
5번이 해물 55밧
고추가루랑 고추는 제가 첨가한거예요~
네... 저 원래 청량고추 중독자예요^ㅇ^ㅋㅋㅋㅋㅋ
여느 푸드코트처럼 카드에 돈넣어와서 주문하면 되구요. 근데 황당한게 처음에 200밧만 충전하려는데 저보고 300밧부터라고 100밧 더 내라해서 그 뒤로도 계속 300밧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마지막날은 신랑이 가서 200밧만 주니까 200밧 충전햐줍디다... 지기까... +#}<}}%£{]#%+¥$ -ㅡ-+ 무슨 이득도 없을텐데 왜그랬는지...
근데 이번엔 카드에 남은 돈 받으러 신랑이 갔을때 70밧 받아야하는데 60밧 줘서 제가 뒤에서 영수증 버리려다가 다시 종이확인 하며 신랑과 함께 직원 보니까 2밧짜리 5개 스윽 주더라구요.
60밧부터 주고 동전을 나중에 주려 한 것 일수도 있고 신랑이 돈받고 바로 제 쪽으로 본 것 일수도 있지만 그 느낌이.. 좀 미묘한 공기가 ...
보통 돈 다 확인하고 한번에 줬던것 같았는데...
조금 애매한 상황이였으니 여기서 잔 돈 받을 때 확실히 확인하고 영수증 버리세요.
며칠내내 아무문제 없었은데 마지막날만 이랬으니 보통은 괜찮겠지만 정확히 확인하는 것도 좋겠어요.
여기저기 푸드코트 다녀봤는데... 기억에 거의 파리를 못 본 거 같은데 여기는 제가 다니는 동안 파리가 자유롭게 날고있어서 가 본 푸트코트중에서는 덜 깨끗한 느낌이였구요.. 하지만 현지인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이였어요ㅋㅋㅋ 그렇다고 파리가 많은건 아니예요~
칫롬쪽에 비해서 쇼핑하는 외국인들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중간중간 친절한 직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리 친절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럼에도 여기를 알리고 싶은 이유는 끈적국수가 있어서 입니다! 아.. 다른 빅씨 푸드코트에도 다 있는건가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ㅋㅋ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저처럼 끈적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굳이 끈적국수만 먹기위해 혹시라도 카오산 들어가시는 분들에게 빅정보 드리려구요^^
안에 들어가는 햄은 좀 차이가 있지만 끈적한 면과 전체적인 맛은 같아요.
차이점은 카오산은 순둥순둥하다면 여기는 고수맛이 많이 나구요. 혹시 못드시면 미리 말하세요~
고춧가루는 카오산이 더 매운편이예요.
여기의 최대 장점은 해물국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새우랑 갑오징어 넣어주고요. 많지는 않지만 신선하고 맛있어요. 아... 또 생각나네요...
나중에는 곱빼기 달라고 하니까 해산물 뭐 더 할지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신랑은 갑오징어, 저는 새우 추가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영수증 보니 각자+10밧 이였어요. 계란 추가하실분도 미리 말하시면 +10밧해서 먹을 수 있어요.
베트남국수라고 적혀있는 곳 찾으세요.
1번이 오리지널 45밧
5번이 해물 55밧
고추가루랑 고추는 제가 첨가한거예요~
네... 저 원래 청량고추 중독자예요^ㅇ^ㅋㅋㅋㅋㅋ
여느 푸드코트처럼 카드에 돈넣어와서 주문하면 되구요. 근데 황당한게 처음에 200밧만 충전하려는데 저보고 300밧부터라고 100밧 더 내라해서 그 뒤로도 계속 300밧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마지막날은 신랑이 가서 200밧만 주니까 200밧 충전햐줍디다... 지기까... +#}<}}%£{]#%+¥$ -ㅡ-+ 무슨 이득도 없을텐데 왜그랬는지...
근데 이번엔 카드에 남은 돈 받으러 신랑이 갔을때 70밧 받아야하는데 60밧 줘서 제가 뒤에서 영수증 버리려다가 다시 종이확인 하며 신랑과 함께 직원 보니까 2밧짜리 5개 스윽 주더라구요.
60밧부터 주고 동전을 나중에 주려 한 것 일수도 있고 신랑이 돈받고 바로 제 쪽으로 본 것 일수도 있지만 그 느낌이.. 좀 미묘한 공기가 ...
보통 돈 다 확인하고 한번에 줬던것 같았는데...
조금 애매한 상황이였으니 여기서 잔 돈 받을 때 확실히 확인하고 영수증 버리세요.
며칠내내 아무문제 없었은데 마지막날만 이랬으니 보통은 괜찮겠지만 정확히 확인하는 것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