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예전 zoo님도 공심채 맛잇다고 한 기억이 나서..
이왕이면 맛잇는 집에서 먹고 싶엇어요..
날씨가 시원해지니..태국음식점 갈만 하더라고요^^
크리스티 옆에 샌드위치 +커피 파는집 잇는대..
샌드위치 80밧인대..햄 치즈..샌드위치만 3번 먹엇는대..맛잇어요..
양이 작아서..여행자가 먹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해요..
커피 아이스라떼 60밧인대..평범해요..
근대..사장이 물어보길래..맛이 평범하다고 햇더니..
자기 커피 원두는 도이창에서..사왓다..좋은거다..라고..
한참 애기 하더라고요...
그럼 모 하갯어요..와위 보다..맛 없는걸요 ㅎㅎ
샌드위치 맛잇어서..올릴까? 고민중이애요..
반응도 없을듯 하지만요.
오호.. 어제 동네 중국 식당에서 꿍신창(공심채) 먹었어요!! 중국식은 맵지 않아 꼭 맵게 해달라고 주문한답니다. 그럼 약간 타이 스타일에 맛이.. 뉴욕 중국 수퍼마켓에 가면 공심채를 팔아요. 가격은 한 묶음에 삼불 정도라 싼편은 아니예요..가끔 사다가 게세마리 젓갈을 넣고 땡초 다진것과 마늘을 같이 넣어 달달 볶아서 먹곤 하는데 정말 맛나답니다ㅎㅎ 또 침 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