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주스가 여성호르몬이 많다기에 피곤해서 한병 사먹었어요.
람부뜨리 은행앞에 있는 아저씨한테.
 인도산과 태국산이 있더라고요.  인도산은 검붉게 잘익었고 태국산은 덜익은 느낌!!
그래서 인도산달랬더니 막~뚜껑을 따면서 100밧이라는거예요.
분명히 50밧 써있는거봤는데~
헐~50밧이라고 크게 써있는건 태국산이고 아래쪽 저밑에 보니깐 인도산1
00밧이라고 작게 서있더라고요.
완전 사기당한 느낌!!!!!!!!아저씨가 말릴새도 없이 달라자마자 막 따버려서(진짜 민첩했음. ) 어쩔수없이 사먹음.  헐~길건너 람부뜨리로 오니깐 청년이 파는 석류주스가 보이더군요 그거 사먹을걸~
잘안먹던거  사먹었더니.....돈아까버. 열받아서 그자리서 원샷함.
그냥 태국산 사드세요.  다른곳은 태국산만 팔드만.  여튼당했다는 느낌이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