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하다 태사랑을 알게되 회원 가입했습니다

저는 바다건너 제주에 살며 파파야 몇나무 심어놓고 파파야 익기를 기다렸는데 태국 요리 중

그린파파야로 쏨땀을 만든다고 하기에 제주에있는 태국 음식점에 찾아가 먹어보니 우리나라 무채와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정말 맛이 있더군요

쏨땀을 먹어본 후 집에와서 흉내를 내 보았지만 영 그맛이 아니였습니다.

회원님들의 댓글을 읽어보니 모두가 미식가들만 모였는데 맛있는 쏨땀 만드는 비법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

태국사람이 아닌 우리나라 사람들도 우리 입맛에 맞게 개발 된다면 점점 온나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농가의 새로운 작물로 탄생해도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탐스럽게 열린 파파야가 언제 익어서 먹을 수 있나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린파파야로  쏨땀을 만들 수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