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린다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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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린다씨푸드]

파란자전거 9 1754

여기 몇년전에 유명 개그맨이 다녀간 후로 입소문이 많이 난곳인데요.

이번에 지나다보니 4명정도가 달라붙어서 삐끼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꺼림직하게 앉아보니 메뉴판에 해산물은 가격표기가 없고 볶은밥과 면종류만

가격표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본 푸근한 인상의 그아주머니는 보이지도 않았구요.

볶은밥1접시, 볶은양념새우6마리, 푸팟퐁컬리 한접시먹고 나니 1500밧이라고 하네요.

저렴하지도 않았고 정실론내의 다른 식당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들리실거면 참고하세요.​

역시 가격표없는 식당은 안가는게 정답같아요.


 

9 Comments
랑구 2016.07.26 14:29  
헐 가격표없는식당은 조심해야겠네요 너무 덤탱이인듯
blueseas 2016.07.27 15:21  
아이고 !!  너무 제대로 당한거 같네여... 그냥 백화점내 400밧 정도 부페를 갔었으면 ㅜㅜ
예으닝 2016.07.28 10:38  
에고 너무 비싸네요ㅠㅠ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8.01 23:12  
씨푸드는 시세가 항상 바뀌기 떄문에 가격표가 없는곳이 많습니다.
먹기전에 먼저 가격 확인하면 됩니다.
문뱅 2016.08.05 15:08  
다다음주면 여행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모르고 당할뻔했네요 ㅠ
축구쏘년 2016.08.11 18:13  
저도 당한적이있어서 정말 공감되네요...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할게요~~
milanj 2016.08.17 10:59  
조심해서 가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구마 2016.08.17 23:01  
어디에 있는 곳일까요....빠똥해변의 해산물식당 군락중에 한곳일까요.
두부장수 2016.12.28 11:09  
비싸도너무비싸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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