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의 ' 더 리조트'
깐짜나부리에서는 졸리프록 레스토랑만큼이나 우리 같은 백패커 여행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곳도 없는 거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도 무척 좋아하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봐도 맛과 음식의 양 또한 만족스러운 곳이어서 매 끼니마다 그곳으로만 가고 싶은 유혹에 시달린답니다.
하지만 늘 저렴한 식사만 할 수는 없는 법...어떤날은 약간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디너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더 리조트’ the resort 는 졸리프록과 콰이강의 다리 중간쯤( 타논 까올리...한국거리) 에 위치한 팬시한 레스토랑 인데요. 작년에 개장한 반짝반짝한 신관 건물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무작정 콰이강의 다리쪽으로 어슬렁 거리며 걷다가 발길을 멈춘 곳인데, 저녁에는 조명발 덕분에 그 외관과 분위기가 훨씬 이쁩니다.
똠얌꿍, 튀긴 생선요리, 팟팍루암(야채 볶음요리) 가 각각 80밧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아직 개업초기라서 외국인을 위한 영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않아서, 그곳 메니져 아저씨가 권해주는 대로 주문했는데 가격과 음식의 질과 양 그리고 분위기 모두 흡족했습니다. 읽지는 못하지만 태국메뉴판을 슬쩍 보니 음식의 종류도 무척이나 많아서 꽤 다양한 요리를 하는듯 합니다. 혹시나....외국인을 위한 영어메뉴 판은 현지인 가격과 달리 비싼 가격을 제시하지는 않을까... 하는 작은 걱정이 있습니다만....아주 가끔 그런 이중적인 식당을 본적이 있는데, 설마 그렇진 않겠죠...흠흠
우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태국인들이었는데 멋진 오픈카를 타고온 젊은 무리들도 있고, 가족끼리 온 사람도 있고...그냥 느낌이지만 약간 멋을 내는 외식 분위기 같더라구요.
호텔 뷔페나 고급 요리집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에게 뭐야..’ 반응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깐짜나부리 무드에서는 꽤 괜찮은 클래스에 속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늘 저렴한 식사만 할 수는 없는 법...어떤날은 약간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디너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더 리조트’ the resort 는 졸리프록과 콰이강의 다리 중간쯤( 타논 까올리...한국거리) 에 위치한 팬시한 레스토랑 인데요. 작년에 개장한 반짝반짝한 신관 건물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무작정 콰이강의 다리쪽으로 어슬렁 거리며 걷다가 발길을 멈춘 곳인데, 저녁에는 조명발 덕분에 그 외관과 분위기가 훨씬 이쁩니다.
똠얌꿍, 튀긴 생선요리, 팟팍루암(야채 볶음요리) 가 각각 80밧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아직 개업초기라서 외국인을 위한 영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않아서, 그곳 메니져 아저씨가 권해주는 대로 주문했는데 가격과 음식의 질과 양 그리고 분위기 모두 흡족했습니다. 읽지는 못하지만 태국메뉴판을 슬쩍 보니 음식의 종류도 무척이나 많아서 꽤 다양한 요리를 하는듯 합니다. 혹시나....외국인을 위한 영어메뉴 판은 현지인 가격과 달리 비싼 가격을 제시하지는 않을까... 하는 작은 걱정이 있습니다만....아주 가끔 그런 이중적인 식당을 본적이 있는데, 설마 그렇진 않겠죠...흠흠
우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태국인들이었는데 멋진 오픈카를 타고온 젊은 무리들도 있고, 가족끼리 온 사람도 있고...그냥 느낌이지만 약간 멋을 내는 외식 분위기 같더라구요.
호텔 뷔페나 고급 요리집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에게 뭐야..’ 반응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깐짜나부리 무드에서는 꽤 괜찮은 클래스에 속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