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점심때 주로 이용하는 FOOD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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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심때 주로 이용하는 FOOD CENTER

임훈희 6 4096
저는 주로 소식을 하는지라, 아침에 호텔조식도 적게 먹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과 같이 행동하려고 하죠. 만약 맛있다고, 평상시 보다 더 먹다보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고, 다음의 여행일정이나, 업무에 지장을 주게 되, 결코 즐겁지만은 않게 되죠. 점심은 입맛을 바꾸기 위해 푸드 센타에 가죠. 물론 돈도 절약할겸, 원하는 태국음식을 먹기 위해서지요. 근처에 쇼핑과 영화를 볼수도 있어서, 시간 또한 절약되고, 말 동무가 있다면, 몇십 바트 짜리 먹으면서, 타인의 눈치 안보고, 1-2시간 얘기하면서, 먹을수도 있어서 선호하죠.
저는 아이쇼핑 이건, 그냥 사는 쇼핀이건 간에 , 월텍은 그리 선호하지 않지만, 푸드센터는 월텍의 것을 이용합니다. 사이암 스퀘어와 빠투남 근처에서는 제일 나은것 같아서요. 교통도 편하고. 2사람이 먹을때, 먼저 200바트의 쿠폰을 끊고, 음료수와 음식 또는 과일들을 사고, 남은 쿠폰은 나중에 환불 받죠. 보통 120-140바트 쓰죠. (2인) 가끔 기쁜 것은 , 신혼부부건 커플이건 간에 가끔 배냥 여행객을 본다는 것이죠. 이번에는 핼로 태국책을 든 커플을 보았고, 제가 묵은 호텔에서도 첨으로 두 남자가 구관에 투숙했더군요. 아침 먹을 때, 두어번 봤음. 하지만 전 가서 반갑지만, 얘기하지는 않음. 이유는 과거에 아픈 사연이 있었기에, 결국은 그쪽에서 사기꾼이거나, 무슨 가이드처럼 보고, 좀 꺼리는 경우가 예전에 있기에 아예 상관않고, 그냥 저는 모든 이들이 정보를 얻고, 혼자 묵묵히 여행하기만 빕니다. 아, 다시 본론으로 , 점심후, 저녁은 보통 유럽인들처럼 좀 거하게 먹습니다. 시푸드라든지, 아니면, 괜찮은 다른 호텔 부페라든지, 아니면, 태국 애들이 잘먹는 수끼든지 뭐 , 좀 잘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쇼핑 얘긴데, 월텍은 솔직히 태국 젊은이들도 잘 안 갑니다. 한번 가보시면 , 아시겠지만, 휴일에도 붐비지 않고, 비어있는 상가도 많고, 차라리, 값싼 쇼핑은 마분콩에 가서 합니다. 항상 평일에도 젊은 이와 여행자들, 그리고, 쭐라롱큰 학생들과 고등학생들로 붐비니, 재미 있읍니다. 여기서 영화를 봐도 되고,(100바트 임, 그리고 팝콘과 콜라 세트로 70 몇바트), 사이암 스퀘어 변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에 2층에 위치한 영화관은 80 몇바트. 이곳도 똑같이 영화관이 깨끗함. 처음엔 저는 이 80바트 짜리 영화관을 주로 이용햇음.(더 싸니까). 그리고, 참고로, 센트럴 백화점(태국식으로 센탄)은 지역마다 바겐세일 할때, 세일률이 다르다는걸 이번에 알았읍니다. 랑싯에 잇는 센탄은 20-35 뤃는데, 월텍에 있는 센탄은 5-20뤃던것 같고, 그리 큰 선전을 않고 광고 문구도 잘 보이질 않더군요.규모도, 삔까오나 퓨처스나 랑싯 처럼 시내 외곽에 있는 백화점이 규모가 더 크고 , 현지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죠. 볼거리도 더 많고. 우연히 시계를 하나 샀는데, (프랑스제라함) 모양도 좋고 한데, 가격이 9600바트 , 그냥 보기만 하려 햇는데, 직원이 5600바트에 세일이라더 군요. 그래서 삿읍니다. 결국 같은 백화점이라도, 다리품을 좀 팔아야 하며, 같은 종류가 없읍니다. (괜찮은 것들은) 또한 5000바트 이상 구입하면, 여행자를 위해 부가세 약 7?다시 돌려 주죠. 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합산해서 5000 이상이면 됩니다. 그리고, 공항 안에서 받을려면, 굉장히 외진곳에 있음. 들어가는 입구에서서 오른쪽 거의 끝의 외진곳에 위치해 있죠.
그리고, 참고로 예전에 어떤분이 빠투남 근처에 있는 씨푸드 센타에서 바다가재 가격을 물어봤는데, 이번에 친구에게 하나 사줘서 최근 값을 쓸수가 있군요. 보통 변동되는데, 점심에는 오픈을 안하고, 한 4시 이후에나 할 겁니다. 1킬로에 (얼음에 재워 있는것) 700바트 하고, 3일전에는 제가 늦게가서 그랬나, 아니면 막판 세일인지는 모르지만, (저녁 9시 이후에 갔었음) 그땐 1킬로에 500바트. 얼음에 있는것 모두가 거의 무게가 1킬로가 나감. 저는 살아 있는 것을 좋아해서 궁금해서 주인인(이름이 완 ONE 임) 완에게 물었더니, 어항에 살아있는 것은 1킬로당 1800 바트, 참고로 4년전쯤이지만, 파타야의 유명한 푸드 센터에서 (해변에 있음) 1킬로에 800-900 바트에 먹은 기억이 있음. 푸켓은 타운은 좀 싸겠지만, 바통비치에 있는 식당에서는 킬로당 1000바트가 넘음. 신선도도 비슷함. 저야 보통 살아있는 새우를 먹죠. 껍질채 말이죠. 그리고, 얼음에 있는 커다란 새우는 왠만하면 제발 드시지 마세요. 가격만 비쌉니다. 그리고, 새우와 바다가재를 같이 드실 때는 , 맨먼저 새우부터 드시고, 다음에 바다 가재를 드세요. 만일 반대로 드시면, 새우 맛이 뭐 이래 하게 될 겁니다. 바다 가재가 맛과 향이 강하니까요. 이 때, 포도주 한잔이면 더더욱 좋죠.그럼.
6 Comments
*^^* 1970.01.01 09:00  
그리고 그날 쇼핑한 것은 그날 신고하고 공항가서 환급 받습니다.
*^^* 1970.01.01 09:00  
환급 절차 줠라...복잡해요...ㅠㅠ.
*^^* 1970.01.01 09:00  
환급해 줍니다...조금씩 여러명이 쇼핑하면 한사람 이름으로 하는게 좋아요..그리고..
*^^* 1970.01.01 09:00  
부가세 환급은 한사람 이름으로 하루 2000이상...그리고 합계 5000밧 이상일때만
*^^* 1970.01.01 09:00  
수끼는요, 혼자 먹기에는 좀 그렇지요? 전 혼자 갈껀데.. 먹고 싶은데..T.T
*^^* 1970.01.01 09:00  
백화점에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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