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공항 푸드코트
2015년 방타이 당시 일정 다 마치고 조금 일찍 수완나폼공항에 갔었더랬죠...
배가 고파서 음식점 찾았는데 좀 비싸더라구용...
그러던중 태사랑 눈팅중에 매직푸드(?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라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 찾아가봤습니다. 출국장과 좀 떨어져있었어요. 개인적인 느낌에 처음 찾아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좀 구석진곳에 있다는 느낌?ㅎㅎ
갔더니 무슨 표를 끊어야 했어요. 식권은 아니고 아니 식권인가?; 여튼 밥을 사먹을 수있는 표?;;
300밧어치 사서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저는 거기서 처음(!!!!)으로 갈비국수를 먹어보았어요ㅠㅠ!! 그리고 후회했죠.. 이렇게 맛있는줄 알았으면 진작 먹을껄 ㅠㅠ 그 외 두접시 더 먹은건 기억이...(...)
후식으로 저는 땡모반, 엄마는 커피를 시킨듯...
여튼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꼭 가보세요!! 싸고 맛있습니다!! 양은 좀 적....